나루토 비첩 1957(영상 공유 링크 추가했습니다)

자막자료실

나루토 비첩 1957(영상 공유 링크 추가했습니다)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150571


너무 오래전 영화여서 영화 소개도 없네요.

무대본 번역이라 안 들린 부분 ??로 표시했습니다.

오역 지적 대환영입니다.


블로그 글 그대로 복사해 올립니다.

영화에 대한 초간단 설명 제 블로그에 올렸으니

블로그에도 놀러와 주세요.

https://blog.naver.com/dongmakgol64 


<첨언>

영상 제공해 주신 분이 영상 공유해도 괜찮대서 공유 링크 겁니다. 


아래는 센드 애니웨어
(이건 48시간 안에만 가능해요)

http://sendanywhe.re/897ZLHLQ



아래는 기차
https://bit.ly/2KcWKMJ

 

제작 공지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본의 국민적 역사소설가 요시카와 에이지의 연재 소설을 영화화한 겁니다. 영화나 드라마로 리메이크된 버전이 아주아주 많던데, 다른 버전도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원래는 주중에는 쉬엄쉬엄 조금만 하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할 생각이었는데 일이 생기는 바람에 오늘 이후로 당분간 작업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진도를 좀 뺐어요.

바보정 님 요청으로 번역한 건데, 50년대 사무라이 활극이 다 이렇진 않겠지만, 마치 가부키적인 몸놀림과 대사 톤이 한편으론 거슬리면서 또 한편으로는 재밌기도 하네요. ㅎㅎㅎ

아무튼 즐감들 하세요~~~

참, 영상은 제공해 주신 분께 물어 본 뒤에 허락하시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 입니다. https://cineaste.co.kr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것 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31 구름뫼
고맙습니다
27 궁금맨
고맙습니다.
47 CaMillo
감사합니다.^^*
23 십리바우
감사합니다.
S rayphie
고맙습니다.
32 블랙이글
수고하셨습니다.^*^
GIVE 3 MP 33 스피리투스
고맙습니다
40 Daaak
감사합니다.
37 Rookie
감사합니다
39 범부
고맙습니다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GIVE 3 MP 42 신동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GIVE 3 MP 30 가일123
영상과 자막 까지 같이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S dreammaker
감사합니다.
S MacCyber
수고하셨습니다.
6 초록동
고맙습니다.^^
그런데 영상 1.5Gb가 몇초내 다운되네요.신기방기..
기차.. 라는 업다운 솔루션이나 노하우가 있는건지요??
6 동막골
저도 이번에 배워서 처음 해 봤는데 메일의 내게 쓰기로 동영상을 첨부해서
그 동영상 위치 주소를 주소 줄여주는 사이트에서 줄인 뒤 링크를 거는 겁니다.
S 컷과송
2021. 6. 17. 감상

단 평 : 허울의 작화

촙촙하지 못하다. 본편의 이같은 작품을 의도화하는 독해력은 필히 당대 일본을 응시하는 전근대
혹은 지속되는 현대성의 내막으로 초대한다. 오프닝 타이틀 사이에 한 남성이 악기를 연주할 때
감독은 세심한 연기 지도와 편집을 하지 않았다. 유명 소설을 영화로 옮기는 상업성의 여유일 수도
있겠지만, 사운드와 손동작이 일치하지 않을 때 영화 본문에 대한 어떤 신뢰도 생성되지 않는다.
웨스턴의 초인이 사무라이로 전환된 일차원적인 활극에는 오직 환타지만 가능함을 승인해야할까?

노, 가부끼 등 일본 전통 연희라는 형식은 완전히 내러티브를 제압한다. 실제로 근자에 제작된
같은 원작의 드라마나 영화 등은 본편과 동일한 어조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에는 단지 시간의
간극만이 작용한 것이 아니라, 과잉이자 허위의 양식에 대한 질문이 내포된다. 본편의 서사가
비록 각기 다른 지류의 인물들이나 결투 등을 첨언함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히어로 무비의
해제를 지속하는 것 이상으로 극화된 행위 언어의 낯선 거부감을 전면화함을 존재론으로 택한다.

이 정점에는 마지막 대결 장소로서의 폐선박의 허물어짐이 있다. 선박 외에 동굴, 사찰, 정자 등은
인물의 허위 신분은 종교인의 정체성과 더불어 극 외피의 활성화된 과장과 중첩하여 환타지의
폐허라는 실체를 증거하고자 한다. 우연하게도 이는 서사의 허무주의와 영웅주의의 교차되면서
참혹한 음모의 현실을 순식간에 연주 한 소절로 소멸시킨다. 빈곤하게도 본편의 허울의 극화는
극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소외를 생성시킴으로서 오히려 자신의 좌표를 보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