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말론 브랜도가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인기를 얻던 중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입니다.
이후로 영화계에서 정말 잘 나갔죠.
이차대전에서 사지마비를 당한 군인으로 나옵니다.
이 역을 하기 위해 톼역군인병원 침대에서 한 달을 살았다고 하네요.
영화는 매우 짜임새가 있고, 특히 시나리오가 훌륭합니다.
브랜도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열차>의 스탠리의 도래를 예고하는 듯하고요.
상대역인 Teresa Wright가 나이가 들어서
둘 사이의 케미가 좀 부족해 보이는 게 흠이네요.
브랜도가 주연이긴 하지만 나오는 분량은 아주 많지 않습니다.
대신 여러 다른 부상군인들의 연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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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 커서 네이버는 안 됩니다.
칠수와 만수에서도 잠깐 대부의 말론 브란도의 표정을 따라했던 박중훈의 모습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영화 배우 역사상 최고인 듯 합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추카추카 1 Lucky Point!
추카추카 13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