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꽃 (Ironweed.1987.1080p.BluRay.x264-PSYCHD)

자막자료실

엉겅퀴꽃 (Ironweed.1987.1080p.BluRay.x264-PSYC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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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1938년 뉴욕, 올버니. 거리의 부랑자 프란시스(Francis Phelan: 잭 니콜슨 분)는 22년전, 태어난지 13일 밖에 안되는 아들을 실수로 죽게 하자 그 죄책감 때문에 집을 나와 떠돌이 생활을 한다. 그러던 중 과거에 피아니스트이자 가수였던 헬렌(Helen: 메릴 스트립 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살아간다.   때는 살을 에이는 듯한 혹한의 겨울. 프란시스는 어느날 묘지 청소하는 일을 맡아 자신의 죽은 아들 제랄드의 무덤 앞에서 통곡한다. 그날 저녁 선교관을 찾아갔던 프란시스는 목사에게서 고물장수 로스캠의 조수직을 추천 받는다. 마차를 타고 이집저집을 돌아다니던 프란시스는 과거의 상념에 빠져들게 되고 전부인의 집을 방문한다. 걱정하던 것과는 달리 전부인 애니(Annie Phelan: 캐롤 베이커 분)는 프란시스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에 프란시스는 22년전 자신의 실수를 가족은 물론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비밀을 지켜온 애니의 속깊은 정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한편 헬렌은 프란시스가 집을 방문하는 동안 도서관, 교회, 카페 등을 전전하다 마치 지친 삶의 끝에 맞는 휴식처럼 편안하게 고질병으로 인한 죽음을 맞이한다. 가족과 눈물겨운 재회를 프란시스는 뜻하지 않은 헬렌과 친구 루디(Rudy: 톰 웨이츠 분)의 죽음을 통해 따뜻한 방 한 개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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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자막요청이 있었던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1930년 미국 대공항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 앉게 되면서 부랑자(집에서 나오거나, 쫓겨나거나...)들의 애환을

그린 영화로 그들의 삶을 적절히 표현한 거 같습니다..

 

이 작품 또한, 아카데미에 맞추어 급하게 만들다 보니 극의 완성도가 조금은 떨어졌다고 하네요..

메릴 스트립을 보면...매해 아카데미에 맞추어 영화를 찍으면서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지금까지 3번 (1980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1983년 소피의 선택, 2012년 철의 여인)만 수상했네요

 

올해는 "The Post"로 노미네이트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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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려받은 PSYCHD 릴을 기준으로

"SE"툴로 작업했습니다.

 

즐감하시고...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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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0.93GB

시간 : 02:23:19

Fps  : 2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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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IVE 50 MP 13 이쁘니6
감사합니다.^^
1 ebdnkd
감사합니다
17 실룩이
고맙습니다.즐거운 주말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