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야의 더치 와이프 (荒野のダッチワイフ, Dutch Wife in the Desert, 1967)

  감독:야마토야 아츠시

  배우:미나토 유이치(쇼우) 야마모토 쇼헤이(나카)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NR도움말

  네이버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0623

줄거리 : 청부살인업자 쇼는 칼던지기의 명인 코를 노리고 있다. [내 支柱를 죽인 너는 적이다]. 어느 거리에서 대결이 일어나고 쇼는 보스인 나카에게 고용된다. 상대방에는 5년간 추적해온 코가 있다. 대결을 3시. 쇼는 여자를 안으며 망상을 시작한다. 전화가 울리고 수화기를 손에든 순간 코의 일행들이 난입을 한다. 총을 쏜다. 그러나 탄환은 한발만 남겨지고 여자가 빼버린 상태. 쇼의 몸으로 나이프는 계속해서 날아와 꽂히고 그 짧은 순간 쇼의 망상은 긴 하나의 드라마를 만든다. 말할 것도 없이 코를 멋있게 죽이는 씬들이다, 쇼는 죽고 얼마후 거리에 또 다른 청부살인 업자가 온다. 보스는 말한다. [이곳에 명물 더치와이프라는게 있는데 자네도 일이 끝나면 한번 안아보면 좋을 것이네] 좁게 나누어진 방에 세라복, 웨딩드레스 등을 입은 "더치와이프"가 이불 위에 누워있다. 즉 살인 청부업자의 망상과 현실이 아름답게 교착하는 하드보일드 영화다. 야마시타 료스케의 음악 또한 걸작이다.  줄거리 : 2. 살인 청부업자가 한 도시의 유력자에게 고용된다. 그가 죽여야 할 상대는 살인 청부업자 자신의 애인을 죽인 원수였다. 결투는 오후 3시, 그러나 12시간 전인 새벽 3시에 상대가 난입을 한다. 목소리만 들리고 형체가 없는 남자, 벌집같이 총탄을 맞아도 죽지 않는 남자, 전신 파리가 덮여 있는 노인, 절대로 눈을 뜨지 않는 여자, 죽음을 앞둔 살인 청부업자의 한 순간의 꿈이 그려진다.

야마토야 아츠시 감독의 1967년 작품 <황야의 더치 와이프> 영문자막입니다.

제 4회 핑크영화제 개막작이었던 핑크영화로 웨스턴 요소가 가미된 아주 독창적인 컬트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