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페이크 다큐 공포 미스터리입니다.
헬 하우스라는 유령의 집 전문 회사의 멤버들은
뉴욕을 떠나 작은 마을의 한 폐호텔을 개조해
할로윈 맞이 유령의 집을 만들기로 하는데
개장한 첫날 알 수 없는 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여럿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건의 원인은 알지 못한 채 은폐되고
그로부터 5년 후 다큐멘터리 팀이 사건을 추적합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헬 하우스'는 회사 이름이면서
그 회사에서 만드는 유령의 집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완성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약간의 인터뷰와 파운드 푸티지 형식의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원래 파운드 푸티지 형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 건지 이건 재밌게 봤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보진 못한 것 같지만
여기저기 리뷰를 보면 본 사람들은 재밌다는 의견이 많네요.
말이 겹치는 부분들도 많고
영자막이 완전하게 다 있는 것도 아닌데
제가 다 알아들을 수도 없어서 그냥 능력껏 했습니다.
좀 급하게 만든 감도 있어서 자막 상태가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의역 오역 한아름입니다.
프레임 레이트 23.98
영상 길이 1:31:22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큰 줄거리만 보면 상당히 비슷한데 물론 그 영화는 아니고.. 그나저나 나이가 드니 기억력이 참 에혀.. ㅡㅜ..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저번에 하신 작품도 아직 못 봤는데 날 잡아서 몰아서 봐야겠네요. ^^
이쪽 장르 좋아하시나요?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부디...
감사합니다!
그레이브 인카운터라고 2011년작이었는데 혹시 궁금하시면 링크를..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4997
보긴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거 재밌게 보셨으면 이것도 괜찮게 보실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