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 (Il Bidone, The Swindle , 1955) BluRay.1080p.x264 - Public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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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 (Il Bidone, The Swindle , 1955) BluRay.1080p.x264 - Public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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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아우구스토 로카(브로데릭 크로포드 분)는 로베르토(프랑코 파브리치 분)와 피카소(리차드 베이스하트 분)와 함께 두 명의 농부에게 사기를 쳐서 거액의 돈을 가로챈다. 빼앗은 돈을 나누어 피카소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 이리스(줄리에타 마시나 분)에게 가져가고, 아우구스토와 로베르토는 파티를 열어 돈을 써버리려 한다. 새해 첫날밤 세 사기꾼은 좋은 직장에 다니는 운이 좋은 친구의 집을 방문한다. 여기서 로베르토는 황금 담배 케이스를 훔치다가 들킬 뻔 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이리스는 남편의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피카소는 행실이 좋지 못한 친구들과 헤어질 기회를 갖게 된다. 오래전에 가족을 버린 아우구스토는 딸을 위해 또한번 사기를 치는 데 성공하지만, 몸이 마비된 딸이 있는 농부의 돈을 훔칠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새 친구들에게 습격을 당한 아우구스토의 몸에서 돈이 나온다. 아우구스토는 결국 밤새도록 혹독하게 구타를 당해 여기저기 찢기고 상처를 입는다. 아침이 되어 움직여 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상처가 너무 심해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와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죽어간다.

 

사기꾼들 (Il Bidone, The Swindle ,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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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 마  / 이탈리아, 프랑108분





감독 : 페데리코 펠리니



출연 : 브로데릭 크로포드, 줄리에타 마시나

 

 

 아우구스토 로카(브로데릭 크로포드 분)는 로베르토(프랑코 파브리치 분)와 피카소(리차드 베이스하트 분)와 함께 두 명의 농부에게 사기를 쳐서 거액의 돈을 가로챈다. 빼앗은 돈을 나누어 피카소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 이리스(줄리에타 마시나 분)에게 가져가고, 아우구스토와 로베르토는 파티를 열어 돈을 써버리려 한다. 새해 첫날밤 세 사기꾼은 좋은 직장에 다니는 운이 좋은 친구의 집을 방문한다. 여기서 로베르토는 황금 담배 케이스를 훔치다가 들킬 뻔 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이리스는 남편의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피카소는 행실이 좋지 못한 친구들과 헤어질 기회를 갖게 된다. 오래전에 가족을 버린 아우구스토는 딸을 위해 또한번 사기를 치는 데 성공하지만, 몸이 마비된 딸이 있는 농부의 돈을 훔칠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새 친구들에게 습격을 당한 아우구스토의 몸에서 돈이 나온다. 아우구스토는 결국 밤새도록 혹독하게 구타를 당해 여기저기 찢기고 상처를 입는다. 아침이 되어 움직여 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상처가 너무 심해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와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죽어간다.

 

 

 

 

 

 페데리코 펠리니가 좋은 것은 그의 영화는 환상적인 느낌을 주지만 자신 혹은 우리 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인간적으로 그려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가장 자전적인 이탈리아 감독이라는 말이 나올까? < 사기꾼들>은 솔직히 다른 작품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이 개인적인 평가이다. 그러나 형식과 분위기는 다르지만 그가 추구하는 본질적 사상과 주제는 변함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영화의 엔딩을 향해 달리면서 더 명료해진다. 영화 초반 <스팅>을 연상하듯 상당히 그럴싸한 방법으로 순진한 농민들의 돈을 체가면서 극도로 영화의 재미를 돋우지만 이도 잠시 그는 사기꾼들에게는 독과 같은 연민과 동정의 감정을 이입시키면서 갈등 관계를 만들어가며 영화를 진지하게 이끌어간다. 펠리니의 영화는 엔딩이 선사하는 힘은 대단하다. 아우구스토가 길가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살려달라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하며 죽어가는 장면에서 당신은 무엇을 느끼겠는가? 인생은 아름다기도 하지만 때론 덧없이 흘러간다. 후회를 남기게 되고 성찰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도 떳떳하게 살고 싶었을 것이다. 그의 아내인 줄리에타 마시나는 이리스 역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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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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