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던 영화를 다 보고

정리 해서 올려 봅니다.

(사실은 초반 번역 작업중 횡재를 만났지요.^^)

에이카페 님께 감사 드립니다!

레슬리 노먼 감독의

던커크(1958) 입니다.

글쎄요... 놀란의 던커크 보다

개연성과 호소력이 있고, 내러티브가 살아있으며

특수효과 없는 물량동원도 볼거리 입니다.

(물론, 쥐트코트 보다는 유연하지 않습니다)

PS: 에이카페 님의 훌륭한 자막을

정성껏 다듬어 보았습니다. (제작자 정보 남아있습니다)

전반적인 씽크가 들쑥날쑥해서, 전부 수동 칼씽크로

짧은 대사들이 빠르게 바뀌어, 일부 대사들 합치고

쉼표, 줄바꾸기 등의 가독성 문제를 정리하고, 오타

대사들 일부 표현들을 수정한 약 10% 교정 자막입니다.  

꼬박, 일주일 이나 걸렸네요... ㅠㅠ

애정하는 영화의 작업이니

아직 못보신 분들께 권합니다.

다시 한번, 선 작업자 BJCool 님 께 감사드립니다.

PS: Sean Connery 의 멋진 전쟁 영화(?)

한 편(IMDb 7.9) 자막이, 일 년만에 완성되었네요.^^

최종 탈고만 남았으니, 기대해 주세요.(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