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세부 싱크 작업 완료 (V2.0)

자막제작자포럼

앙코르 세부 싱크 작업 완료 (V2.0)

G 고운모래 7 2665 17


도체님이 완성한 작품, 특히 심혈을 기울이신 가사 부분을 보며 감상하니...
소름이 쫙쫙 끼치는군요.
더구나 제작 과정을 상상하며 보니 그야말로 더욱 온 몸이 쩌릿 쩌릿합니다.
절로 전율이 온 몸을 휘감습니다. 떨립니다. 부르르... 앙콜... 앙콜!

근데 전반부는 분명히 싱크를 꽤 많이 맞추어 놓았던 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전반부도 세부 싱크가 좀 들쑥날쑥하여 아쉽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두고,
영화의 질에 걸맞게 완성도를 높이고자 세부 싱크 조정 작업을 좀 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 내친 김에, 내용 수정은 거의 없이 오타와 띄어쓰기 오류 교정등을
보너스로 하여 조만간에 V2.0 으로 내어 도체님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합니다. 또한 특히 도체님처럼 자니 캐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체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혹시, 문제되면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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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박정갑  
좋은 자막 감사드립니다.
15 MrBig  
모래님 넘 수고 많으십니다
1 류광언  
역시 모래님이 나셔야 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1 도체  
수고해 주시고 다음에 또 좋은 작품 같이 할수 있는 영광을 제게도 주세요...
1 도체  
본의 아니게 고운모래님께 폐를 끼치는군요 잘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저 소주는 안마셔요 부모님이 크리스챤이시라 꿈도 못꾸었었죠
담배도 10년이 안된거 같아요 주로 피우는게 아니라가끔 그런 상황이 있을때만요
예로 저번 동해바다로 겨울바다를 갔는데 눈은 펄펄 내리는데 사람은 아무도 없고
바람은불어 파도는 높게치니 그 바다를 혼자 거닐면서 한손에 따뜻한 자판기 커피와
한손엔 담배 한개비 이렇게 하면서 눈오는 그바다를 거닐고 왔었죠
담배도 조금밖에 안펴요 하루 5~7개정도요
우리 아들놈은군대가서 배워서 피우더니만 많이 피우는것 같아 끊으라고 잔소리중이죠
G 고운모래  
휴... 드디어 완성, 힘들군요.
1 황규성  
넘..가사드리고요
다시한번 앙콜 보아야 겠네여^**
고운모래님...도체님..항상 건강챙기시고 다시한번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