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세부 싱크 작업 완료 (V2.0)
도체님이 완성한 작품, 특히 심혈을 기울이신 가사 부분을 보며 감상하니...
소름이 쫙쫙 끼치는군요.
더구나 제작 과정을 상상하며 보니 그야말로 더욱 온 몸이 쩌릿 쩌릿합니다.
절로 전율이 온 몸을 휘감습니다. 떨립니다. 부르르... 앙콜... 앙콜!
근데 전반부는 분명히 싱크를 꽤 많이 맞추어 놓았던 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전반부도 세부 싱크가 좀 들쑥날쑥하여 아쉽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두고,
영화의 질에 걸맞게 완성도를 높이고자 세부 싱크 조정 작업을 좀 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 내친 김에, 내용 수정은 거의 없이 오타와 띄어쓰기 오류 교정등을
보너스로 하여 조만간에 V2.0 으로 내어 도체님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합니다. 또한 특히 도체님처럼 자니 캐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체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혹시, 문제되면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7 Comments
본의 아니게 고운모래님께 폐를 끼치는군요 잘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저 소주는 안마셔요 부모님이 크리스챤이시라 꿈도 못꾸었었죠
담배도 10년이 안된거 같아요 주로 피우는게 아니라가끔 그런 상황이 있을때만요
예로 저번 동해바다로 겨울바다를 갔는데 눈은 펄펄 내리는데 사람은 아무도 없고
바람은불어 파도는 높게치니 그 바다를 혼자 거닐면서 한손에 따뜻한 자판기 커피와
한손엔 담배 한개비 이렇게 하면서 눈오는 그바다를 거닐고 왔었죠
담배도 조금밖에 안펴요 하루 5~7개정도요
우리 아들놈은군대가서 배워서 피우더니만 많이 피우는것 같아 끊으라고 잔소리중이죠
그리고 저 소주는 안마셔요 부모님이 크리스챤이시라 꿈도 못꾸었었죠
담배도 10년이 안된거 같아요 주로 피우는게 아니라가끔 그런 상황이 있을때만요
예로 저번 동해바다로 겨울바다를 갔는데 눈은 펄펄 내리는데 사람은 아무도 없고
바람은불어 파도는 높게치니 그 바다를 혼자 거닐면서 한손에 따뜻한 자판기 커피와
한손엔 담배 한개비 이렇게 하면서 눈오는 그바다를 거닐고 왔었죠
담배도 조금밖에 안펴요 하루 5~7개정도요
우리 아들놈은군대가서 배워서 피우더니만 많이 피우는것 같아 끊으라고 잔소리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