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 MiSFiTS릴 싱크중^^
3 Comments
크... 저는 마음이 약해서 공포는 못 봐요.
세상에... 드릴로 살을 뚫다니... 문자로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난다는...
그래서 공포 영화 싱크나 번역제작은 꿈도 못 꿉니다.
저번에 어떤 지인이 개인적으로 둠 싱크 맞추어 달라는 특별 부탁이 있어 할 수 없이
그 때만 예외적으로 해드렸는데, 그까짓 그 둠 맞추는데도 저한테는 참 고역이었습니다.
장면 장면이 왜 그리 징그러운지... 그래서 그 심정 누구보다 잘 압니다.
ㅋㅋㅋ, 그런데 싱크를 맞추기 위해 그 장면을 한번도 아니고 또 보셔야 한다니...
그건 정말, 애쓰시는 분을 두번 죽이는 일이네요.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대략 난감... OTL
그래도,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는 딱히 도리가 없네요.
아자 아자, 눈감지 말고 용감히 하시라는 뜻에서 힘찬 응원 보내드립니다.^^
(요령: 저는 혐오 장면에서는, 눈 감고 소리로만 싱크 맞춘 적도 있어요. 정 안되면 그렇게라도 한번 해보셔요. 요령을 터득하면, 그것도 할만 합니다. ㅎㅎㅎ)
세상에... 드릴로 살을 뚫다니... 문자로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난다는...
그래서 공포 영화 싱크나 번역제작은 꿈도 못 꿉니다.
저번에 어떤 지인이 개인적으로 둠 싱크 맞추어 달라는 특별 부탁이 있어 할 수 없이
그 때만 예외적으로 해드렸는데, 그까짓 그 둠 맞추는데도 저한테는 참 고역이었습니다.
장면 장면이 왜 그리 징그러운지... 그래서 그 심정 누구보다 잘 압니다.
ㅋㅋㅋ, 그런데 싱크를 맞추기 위해 그 장면을 한번도 아니고 또 보셔야 한다니...
그건 정말, 애쓰시는 분을 두번 죽이는 일이네요.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대략 난감... OTL
그래도,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는 딱히 도리가 없네요.
아자 아자, 눈감지 말고 용감히 하시라는 뜻에서 힘찬 응원 보내드립니다.^^
(요령: 저는 혐오 장면에서는, 눈 감고 소리로만 싱크 맞춘 적도 있어요. 정 안되면 그렇게라도 한번 해보셔요. 요령을 터득하면, 그것도 할만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