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에 자막 제작자는 개입하지 말아주세요
CD - 1
(오타쿠의 인생이란 슬픈거군요.)
(아저씨~ 끌려가시면서도 말은 많네요...)
(헐... 나눠주는 여자에게도 무시당하다니;;;)
(저한테 하는 말일까요 =ㅁ=;)
(연습이었구나... 전 저 맘 이해합니다...)
(후우... 불쌍한 것들... 저도 왠지 저쪽일듯...)
(연습 중...)
(또 물어봤네요...)
(오~ 전차남... 드디어 인간대접을... ㅈㅅ;)
(오~ 대쉬였던건가?! =ㅁ=)
(너희들의 기분은 잘 알겠다...)
(저 둘의 사랑을 부러워하는구나...)
(불쌍한 것들...)
(상상 이었군요...)
(연습중)
===================
CD - 2
(꿈이구나! 불쌍해라!)
(살 품목을 확인하는군요..)
(와인 설명이군요...)
(전화연결 X)
(전차남 바보!)
(뿌듯하군요~)
========================
글씨가 안보인다, 잘 모르겠다 등등의 괄호는 뺀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상당량입니다.
========================
저는 영화자막에 자막 제작자의 코멘트가 난립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저의 자세한 생각은 아래의 링크글로 대신합니다.
이번엔 전차남이군요. 영화 초장부터 괄호안에 든 글들이 난립하는데 아주
짜증이 났습니다. 오타쿠가 등장하니 괄호, 아저씨가 등장하니 또 괄호..
이게 정말로 자막 제작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올바른 '보상'방법인지요.
제발 깊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막 제작이 좋은 영화를
소개해 주는데 기여하지만 그 영화의 작품성이 여러분의 개입으로 인해 매우
불편스러워질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다른 취향의 사람들,
여러분의 영화 감상 방식과 다르게 영화를 감상하는 사람들은, 여러분이
남겨놓은 괄호안의 글에 동의하지 못할때마다 짜증스러워야만 한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자세한 소견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부탁입니다. 정녕 이것 아니고는
고된 번역과 싱크 작업의 심리적 위안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시거든 리플 남겨주세요.
그렇다면 제가 그냥 감수하지요. 짜증나고 납득이 안가더라도 그저 싼게 비지떡이려니
하고 보겠습니다. 허나 그런걸 바라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본모습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부디, 여러분의 생각을 영화위에 함부로 남기지 마세요. 그건 번역이 아니라 변조행위에
불과합니다.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http://premium3.joins.com/zboard/view.php?id=speak&page=22&sn1=&divpage=5&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962
(오타쿠의 인생이란 슬픈거군요.)
(아저씨~ 끌려가시면서도 말은 많네요...)
(헐... 나눠주는 여자에게도 무시당하다니;;;)
(저한테 하는 말일까요 =ㅁ=;)
(연습이었구나... 전 저 맘 이해합니다...)
(후우... 불쌍한 것들... 저도 왠지 저쪽일듯...)
(연습 중...)
(또 물어봤네요...)
(오~ 전차남... 드디어 인간대접을... ㅈㅅ;)
(오~ 대쉬였던건가?! =ㅁ=)
(너희들의 기분은 잘 알겠다...)
(저 둘의 사랑을 부러워하는구나...)
(불쌍한 것들...)
(상상 이었군요...)
(연습중)
===================
CD - 2
(꿈이구나! 불쌍해라!)
(살 품목을 확인하는군요..)
(와인 설명이군요...)
(전화연결 X)
(전차남 바보!)
(뿌듯하군요~)
========================
글씨가 안보인다, 잘 모르겠다 등등의 괄호는 뺀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상당량입니다.
========================
저는 영화자막에 자막 제작자의 코멘트가 난립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저의 자세한 생각은 아래의 링크글로 대신합니다.
이번엔 전차남이군요. 영화 초장부터 괄호안에 든 글들이 난립하는데 아주
짜증이 났습니다. 오타쿠가 등장하니 괄호, 아저씨가 등장하니 또 괄호..
이게 정말로 자막 제작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올바른 '보상'방법인지요.
제발 깊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막 제작이 좋은 영화를
소개해 주는데 기여하지만 그 영화의 작품성이 여러분의 개입으로 인해 매우
불편스러워질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다른 취향의 사람들,
여러분의 영화 감상 방식과 다르게 영화를 감상하는 사람들은, 여러분이
남겨놓은 괄호안의 글에 동의하지 못할때마다 짜증스러워야만 한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자세한 소견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부탁입니다. 정녕 이것 아니고는
고된 번역과 싱크 작업의 심리적 위안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시거든 리플 남겨주세요.
그렇다면 제가 그냥 감수하지요. 짜증나고 납득이 안가더라도 그저 싼게 비지떡이려니
하고 보겠습니다. 허나 그런걸 바라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본모습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부디, 여러분의 생각을 영화위에 함부로 남기지 마세요. 그건 번역이 아니라 변조행위에
불과합니다.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http://premium3.joins.com/zboard/view.php?id=speak&page=22&sn1=&divpage=5&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962
18 Comments
일단은 저도, 제작자의 코멘트가 들어가는것은 아주 싫어합니다
하지만 뭐 제작자분들께서 설마, 사람들이 보면서 짜증나라고 몇일씩 걸려서 자막을 만들진 않겠죠^^
어떻게 보면, 오히려 코멘트를 넣으시는 분들이 더 그 영화에 빠져서 작업했다고도 볼수도 있겠습니다-_-;;
그리고 코멘트 자체가 작품성을 해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약간 김 빠지는… 그런게 있긴해도
대사 빼먹고 코멘트 다시는 분은 없을테니까요
물론 저도 순도 100%의 자막은 코멘트를 배제한 자막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멘트가 짜증나는건 아닌데 그냥 군더더기가 붙은 느낌을 주거든요
깔끔한걸 좋아하는터라…
다른분들도 역시 이런 비슷한 이유에서 문제를 제기하시는거겠죠
아 이런, 결국 아무런 내용없는 댓글이 되었네요
하지만 뭐 제작자분들께서 설마, 사람들이 보면서 짜증나라고 몇일씩 걸려서 자막을 만들진 않겠죠^^
어떻게 보면, 오히려 코멘트를 넣으시는 분들이 더 그 영화에 빠져서 작업했다고도 볼수도 있겠습니다-_-;;
그리고 코멘트 자체가 작품성을 해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약간 김 빠지는… 그런게 있긴해도
대사 빼먹고 코멘트 다시는 분은 없을테니까요
물론 저도 순도 100%의 자막은 코멘트를 배제한 자막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멘트가 짜증나는건 아닌데 그냥 군더더기가 붙은 느낌을 주거든요
깔끔한걸 좋아하는터라…
다른분들도 역시 이런 비슷한 이유에서 문제를 제기하시는거겠죠
아 이런, 결국 아무런 내용없는 댓글이 되었네요
견해의 차이가 있는 것 같군요...
솔직히 코멘트 자막...
저 같은 경우엔 예전에 재밌게 본 적이 있습니다
간간히 넣어주신 멘트를 웃으면서 마주하곤 했었죠
사실 제가 그렇게 느껴서 많은 분들이 불편하리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두번째 자막이었던 40살까지못해본남자 에서도
코멘트가 좀 있었습니다
결과는... 10에 1분 정도는 코멘트도 재밌게 잘 봤다는 것이고...
나머지 분들은 싫다 라는 것이었죠
그때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신다는 걸...
일단 제가 감정적으로 따지자면
자기가 자막을 만드는데 코멘트를 마음대로 넣을 정도의 권리는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편집기 돌려서 제거 하시면 될 것 같구요...
몇날 몇일 고생하면서 자막을 제작하는 시간에 비하면...
그 정도 수정은 10분도 안걸린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도 이성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물론 다수가 싫어한다는 의견들을 듣고는...
하루인가 이틀인가 지나서 바로 코멘트 제거하고 재배포 했었습니다
물론 다른 제작자 분들도 정중히 하시는 부탁은
충분히 수용하시리라 봅니다
일부러 짜증나거라! 하면서 코멘트를 다는 사람은 없을 꺼라 봅니다
제 경우를 생각해보면
첫째로는 자막에 애착이 많이 갔었고...
둘째로는 나의 그 애착과 노력을 보시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생각도 전해주고 싶었고...
자랑 따위의 의도가 아닌...
그저 보시는 분들과 나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던가..
아니면 우리나라 정서상 좀 맞지 않는 내용들을
설명하려던 것도 있었죠
단순히 그런 순수한 의도였지,
네놈은 내 공짜 자막 보면서 짜증이 나야 할 것이다 라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일부러 그런 수고를 하실
제작자 분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 써주신 글의 태도를 살짝 바꾸어보셨음 어땠을 까요?
글속에는 예의는 지키시고 있지만 짜증으로 가득차 있는 느낌인데요
좋은 쪽으로 생각해볼 순 없을까요?
정중히 하는 부탁은 어떨까요?
꼭 그렇게 짜증을 표출하셨어야 했는지 좀 안타깝네요...
요는 제작하시는 분들도 보시는 분들이 불편해하는 걸 알고있었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감사히 받아보는 입장에서 보통은 모르고 그랬을 것 같은데
(저를 포함해서 ^-^;;;;)
그 정도는 이해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
그 정도의 이해없이 무심코 짜증이나 욕설을 날리시면...
어찌되었건 여러분들은 또 한명의 소중한 자막 제작자를
잃어버리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솔직히 코멘트 자막...
저 같은 경우엔 예전에 재밌게 본 적이 있습니다
간간히 넣어주신 멘트를 웃으면서 마주하곤 했었죠
사실 제가 그렇게 느껴서 많은 분들이 불편하리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두번째 자막이었던 40살까지못해본남자 에서도
코멘트가 좀 있었습니다
결과는... 10에 1분 정도는 코멘트도 재밌게 잘 봤다는 것이고...
나머지 분들은 싫다 라는 것이었죠
그때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신다는 걸...
일단 제가 감정적으로 따지자면
자기가 자막을 만드는데 코멘트를 마음대로 넣을 정도의 권리는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편집기 돌려서 제거 하시면 될 것 같구요...
몇날 몇일 고생하면서 자막을 제작하는 시간에 비하면...
그 정도 수정은 10분도 안걸린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도 이성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물론 다수가 싫어한다는 의견들을 듣고는...
하루인가 이틀인가 지나서 바로 코멘트 제거하고 재배포 했었습니다
물론 다른 제작자 분들도 정중히 하시는 부탁은
충분히 수용하시리라 봅니다
일부러 짜증나거라! 하면서 코멘트를 다는 사람은 없을 꺼라 봅니다
제 경우를 생각해보면
첫째로는 자막에 애착이 많이 갔었고...
둘째로는 나의 그 애착과 노력을 보시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생각도 전해주고 싶었고...
자랑 따위의 의도가 아닌...
그저 보시는 분들과 나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던가..
아니면 우리나라 정서상 좀 맞지 않는 내용들을
설명하려던 것도 있었죠
단순히 그런 순수한 의도였지,
네놈은 내 공짜 자막 보면서 짜증이 나야 할 것이다 라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일부러 그런 수고를 하실
제작자 분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 써주신 글의 태도를 살짝 바꾸어보셨음 어땠을 까요?
글속에는 예의는 지키시고 있지만 짜증으로 가득차 있는 느낌인데요
좋은 쪽으로 생각해볼 순 없을까요?
정중히 하는 부탁은 어떨까요?
꼭 그렇게 짜증을 표출하셨어야 했는지 좀 안타깝네요...
요는 제작하시는 분들도 보시는 분들이 불편해하는 걸 알고있었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감사히 받아보는 입장에서 보통은 모르고 그랬을 것 같은데
(저를 포함해서 ^-^;;;;)
그 정도는 이해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
그 정도의 이해없이 무심코 짜증이나 욕설을 날리시면...
어찌되었건 여러분들은 또 한명의 소중한 자막 제작자를
잃어버리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코멘트, 이거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
영화로 치자면 감독 해설판, Director's cut 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코멘트의 가장 큰 폐해는 스포일러 입니다. 코멘트 뿐 아니라 과잉친절 의역 또한 스포일러입니다. 더 나아가 오바하게 되면 주관적으로 넘겨짚어서 사실을 오도하게 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스포일러를 좋아하는 분도 싫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책이 원작인 영화는, 책을 읽고 봐서 재미있었다는 분들도 있고, 책을 안읽고 봐서 재미있었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람의 취향이 제각기이긴 하지만, 자막 제작자로서는 코멘트 일일이 달기 귀찮은 일입니다. 시청자들이 이해를 하건 말건, 모르고 넘어가건 말건... 그냥 보는 이들의 상상력에 맡기고, 있는 그대로 옮기고... 여운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보면 여운이 남는 영화일수록,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일수록, 기억에도 많이 남습니다.)
영화 (또는 감독) 은 일부로 마지막 속옷은 남겨서 신비로움과 여운을 남겼는데, 자막이 그것을 발가벗겨버린다면, 그걸 좋아할 사람도 많겠지만 안좋아할 사람도 많을테니... 중립을 견지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이거 하나 만은 확실합니다.
코멘트 다는 것을 불평하고 불편해 하는 분들은 있을지언정....
코멘트 안 달아주었다고 불평을 하거나 욕을 하는 분들은 여지껏 본 적이 없습니다.
위의 사실에서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영화로 치자면 감독 해설판, Director's cut 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코멘트의 가장 큰 폐해는 스포일러 입니다. 코멘트 뿐 아니라 과잉친절 의역 또한 스포일러입니다. 더 나아가 오바하게 되면 주관적으로 넘겨짚어서 사실을 오도하게 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스포일러를 좋아하는 분도 싫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책이 원작인 영화는, 책을 읽고 봐서 재미있었다는 분들도 있고, 책을 안읽고 봐서 재미있었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람의 취향이 제각기이긴 하지만, 자막 제작자로서는 코멘트 일일이 달기 귀찮은 일입니다. 시청자들이 이해를 하건 말건, 모르고 넘어가건 말건... 그냥 보는 이들의 상상력에 맡기고, 있는 그대로 옮기고... 여운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보면 여운이 남는 영화일수록,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일수록, 기억에도 많이 남습니다.)
영화 (또는 감독) 은 일부로 마지막 속옷은 남겨서 신비로움과 여운을 남겼는데, 자막이 그것을 발가벗겨버린다면, 그걸 좋아할 사람도 많겠지만 안좋아할 사람도 많을테니... 중립을 견지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이거 하나 만은 확실합니다.
코멘트 다는 것을 불평하고 불편해 하는 분들은 있을지언정....
코멘트 안 달아주었다고 불평을 하거나 욕을 하는 분들은 여지껏 본 적이 없습니다.
위의 사실에서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너무나 친절한 번역(자작)안내는 때론,영화 그 자체를 버리게 합니다.
특히, 요 근래 자막 만들어 올리는 모 싸이트의 콩OO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처음에 중간에 말미에 여러번 삽입해 영화 보는 중간 중간에 맥을 끊어버리는 자막....정말 싫더군요..아무리 필요에 의해 자막을 만들고 배포한다지만, 보는 입장에서 국사발에서 모래를 씹는 심정이랄까요? 암튼 요즘은 말 한 번 잘못하거나 잘못 나서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꼴 될까봐....그게 더 무서버 함구하며 그냥 봅니다..뭐든지..참는게 보약인 세상입니다...그냥들 참고 보시지요 ^^*
특히, 요 근래 자막 만들어 올리는 모 싸이트의 콩OO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처음에 중간에 말미에 여러번 삽입해 영화 보는 중간 중간에 맥을 끊어버리는 자막....정말 싫더군요..아무리 필요에 의해 자막을 만들고 배포한다지만, 보는 입장에서 국사발에서 모래를 씹는 심정이랄까요? 암튼 요즘은 말 한 번 잘못하거나 잘못 나서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꼴 될까봐....그게 더 무서버 함구하며 그냥 봅니다..뭐든지..참는게 보약인 세상입니다...그냥들 참고 보시지요 ^^*
제가 볼때는 얼마든지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그런걸 원치 않는다면 직접 만들어서 보든지요...
그러면 자막제작자 분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듯 싶네요...
님들이 무심코 던진말에 자막제작자님들의 사기를 저하시킬수 있다
는거 알아줬으면 하네요 오히려 이렇게 자막제작자님들에게 고마워
하질 못할 망정 왜 사기를 꺽는지 암튼 모르겠네요..옛말에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냥냥거린다고 옛말 틀린게 없네요.
자막 제작자 님들 화이팅이에요...^^....
2005년 한해 마무리 잘들하시구요...2006년에는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힘든 한해였네요~~~~
만약 그런걸 원치 않는다면 직접 만들어서 보든지요...
그러면 자막제작자 분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듯 싶네요...
님들이 무심코 던진말에 자막제작자님들의 사기를 저하시킬수 있다
는거 알아줬으면 하네요 오히려 이렇게 자막제작자님들에게 고마워
하질 못할 망정 왜 사기를 꺽는지 암튼 모르겠네요..옛말에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냥냥거린다고 옛말 틀린게 없네요.
자막 제작자 님들 화이팅이에요...^^....
2005년 한해 마무리 잘들하시구요...2006년에는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힘든 한해였네요~~~~
참으로 이기적인 말들 많이 하는군요! 자막 제작하는데 대충 몇일이나 걸리는 줄 아십니까?? 말 많은 분들은 직접 만드셔서 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쓰레기라는둥 정말 싫다는둥~ 그렇게 잘나신 분들이라면 직접 만들어서 혼자 보시길 바랍니다.영어도 모르고 자막 제작할줄도 몰라서 남들이 힘들게 만든 자막 퍼다 보시면 그냥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시면 되지.. 얼마나 대단한 영화 매니아인지는 모르겠으나 자막 제작 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좋아서 자기 한 사람이 고생하면 여러 사람이 즐거우니까 기쁨 마음으로 자막 만드는겁니다.감사할줄도 모르는 몇몇분들 제가 보기엔 그런 당신들의 마음 씀씀이가 쓰레기고 정말 싫습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것은 이런건 고쳤으면 좋겠다...
는 부분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런 부분들은 100% 수용가능하지만...
그런 부분이 아닌...
그따위로 할 꺼면 하지 말아라...
라는 부분입니다
aigoyam 님 역시 표현을 다듬어야 한다고 인정하셨지만
제가 볼 때는 표현을 다듬는 정도가 아닌
아예 표현을 고쳐야 할 것 같네요...;;;
언어는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입니다
비판도 예의있고 조리있게 할 줄 아는
성숙한 누리꾼들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는 부분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런 부분들은 100% 수용가능하지만...
그런 부분이 아닌...
그따위로 할 꺼면 하지 말아라...
라는 부분입니다
aigoyam 님 역시 표현을 다듬어야 한다고 인정하셨지만
제가 볼 때는 표현을 다듬는 정도가 아닌
아예 표현을 고쳐야 할 것 같네요...;;;
언어는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입니다
비판도 예의있고 조리있게 할 줄 아는
성숙한 누리꾼들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제가 영화를 모으기 시작한때까 .avi버전이 막나오기 시작할때 였으니까 10년은 족히 넘었겠네요. 왜 486PC 있지 않습니까?
지금은 그때를 생각하면 여기 누리꾼들은 정말 편하게 감상하시는 분들이신것 같네요. 어느날은 자막하나 구하려고 한달을 기다린적도 있고, 그분들도 생업에 종사하셔야 하니 시간날때마다 작업을 해도 족히 3~4개월은 걸릴때도 있습니다. 아! 물론 좋은 프로그램이 나와서 이젠 편하게 제작하니 좋겠다 하시겠지만, 지금도 얻는건 땡전 한푼없이 그저 본인이 좋아서 만드는 것입니다. 중독돼셔서...자막에 토다는것 먼저 나온 후, 없는것 나오면 필시 누군가 지운후 올린것일 것입니다.
그분도 또한 길게는 몇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었겠지요. 비방하시기전에 먼저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저 또한 만들다 지쳐서 포기했지만, 그거 아무나 하는것 아닙니다. 영화수입배급업체직원도 꼬박 15일 이상을 투자해야 간신히 초벌 나온다 하니 그 노력을 우리가 알아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목마른 넘이 우물판다고 보고싶은 분들이 지워서 보세요. 그게 만든분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싫으시면 제작해서 보시던가...
지금은 그때를 생각하면 여기 누리꾼들은 정말 편하게 감상하시는 분들이신것 같네요. 어느날은 자막하나 구하려고 한달을 기다린적도 있고, 그분들도 생업에 종사하셔야 하니 시간날때마다 작업을 해도 족히 3~4개월은 걸릴때도 있습니다. 아! 물론 좋은 프로그램이 나와서 이젠 편하게 제작하니 좋겠다 하시겠지만, 지금도 얻는건 땡전 한푼없이 그저 본인이 좋아서 만드는 것입니다. 중독돼셔서...자막에 토다는것 먼저 나온 후, 없는것 나오면 필시 누군가 지운후 올린것일 것입니다.
그분도 또한 길게는 몇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었겠지요. 비방하시기전에 먼저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저 또한 만들다 지쳐서 포기했지만, 그거 아무나 하는것 아닙니다. 영화수입배급업체직원도 꼬박 15일 이상을 투자해야 간신히 초벌 나온다 하니 그 노력을 우리가 알아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목마른 넘이 우물판다고 보고싶은 분들이 지워서 보세요. 그게 만든분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싫으시면 제작해서 보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