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 예정작, "105살.. 헐리웃의 산 증인 명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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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예정작, "105살.. 헐리웃의 산 증인 명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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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생신 맞이하시면 106살이 되시네요.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커크 더글러스보다 2살 연상이신데다가 은퇴하지 않은 채 건재하신 역사의 산 증인

비록 이웃과 대자연이 나를 응원해주지 않다고 한들

자신을 위한 가치 있는 추구에 꿋꿋이 몸을 내던지기로 한 사나이의 진심 어린 계절풍속화....

전작처럼 이번에도 현실은 쌀쌀맞은데 다행이게도(?) 카메라 뷰 파인더의 온도가 미지근하고 따스한 시선이 서려있습니다.

최종 수정해서 마무리되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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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2 삿댓  
<남부인>...? 기대가 됩니다..
13 소서러  
40 백마  
고생하시겠네요. 감사합니다^^
14 Harrum  
마지막 사진의 인상은 압권이네요.
먹어줍니다, 인상으로.
(그런데 이 가오잡은 인상 영화 제목이 뭔가요?)
13 소서러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사보타주>(1942)입니다^^
서스펜스의 교보재라고 들었는데 아직은 본 적이 없네요...ㅎㅎ
포스터를 보니까 (다만, 이건 36년도 버전인..) 실비아 시드니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데이빗 핀처가 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맹크>에 캐스팅시켰는지
납득이 더 잘 되는 느낌..ㅋㅋ (물론 배역은 쇼 피플의 매리언 데이비스지만..)
20 암수  
일단..삿댓님의 추측이 맞다면...
장 르누아르의 헐리웃 진출시기에 만든 영화...<남부인,1945> 이겠네요.. 추측 단계이니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는걸루 하고...
이분은...노먼 로이드 옹인듯 하네요...필모를 보니 1914년생이고 생존해계신듯 하니...
가히 헐리웃 최고령 배우인듯 합니다.... 기대하고 있것습니다...
11 먹는게낙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