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베스트, 주간 베스트 순위에서 일본 영화가 싹 사라졌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요즘 일본 영화들이 너무 인기가 없다보니까 제작해도 별로 흥미유발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고 만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영화를 제작할 기분도 안들고 기껏 제작해봐야 다른 분들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정도입니다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본 영화가 이렇게 인기를 못 끌었던 것은 진짜 오랜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작자로서 뭔가 의욕이 나야할텐데 그런게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저로서도 참 아쉽습니다
ps 참고로 일본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는 점점 늘고 있는 편입니다
굳이 제작 안해도 토렌트 사이트 같은 곳에 가면 새 일본 영화들이 넘쳐나는 데 굳이 제작해서
흥미유발도 못 시킬 상황을 만들려 할까요?
솔직히 너무 아쉬운 상황입니다
제작자로서도 참 아쉽구요
4 Comments
일본 영화도 상당히 많은 장르가 있지만 편견(?)으로만 보면 '뭔가 지루하지만
잔잔하면서 작은 감동을 주는' 주제가 많다고나 할까요? ㅎ 즐겨보지는 않지만
그런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는 일부러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홍콩영화붐, 일본영화붐을 지나서 근래에는 워낙 한국 대중 문화가
아시아를 주도(?)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인근 국가들의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특별한 인기를 못 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틈새 시장이랄까, 일본영화만의 독특한 감성이 있으니 전문가이신
바보정님 같은 분들이 소개해주시는 영화들이 그 인기를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지않나 싶습니다.
시네스트만 해도 보통 영화팬들은 거의 보지 않을 (죄송한 표현입니다만 ^^;;)
고전 영화를 열심히 작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소수지만 그런 영화를
보고 감사하는 매니아분들도 계시니 그 또한 의미 깊은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제작자들은 남을 위한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를 작업한다는 보람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지치거나 실망하지 마시고 파이팅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잔잔하면서 작은 감동을 주는' 주제가 많다고나 할까요? ㅎ 즐겨보지는 않지만
그런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는 일부러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홍콩영화붐, 일본영화붐을 지나서 근래에는 워낙 한국 대중 문화가
아시아를 주도(?)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인근 국가들의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특별한 인기를 못 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틈새 시장이랄까, 일본영화만의 독특한 감성이 있으니 전문가이신
바보정님 같은 분들이 소개해주시는 영화들이 그 인기를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지않나 싶습니다.
시네스트만 해도 보통 영화팬들은 거의 보지 않을 (죄송한 표현입니다만 ^^;;)
고전 영화를 열심히 작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소수지만 그런 영화를
보고 감사하는 매니아분들도 계시니 그 또한 의미 깊은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제작자들은 남을 위한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를 작업한다는 보람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지치거나 실망하지 마시고 파이팅 하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