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타이핑자막 제작 과정
거창하게 제작가이드를 올릴 만한 여유가 없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만 간략하게 나열해보고자 합니다.
1. 'VideoSubFinder'에서 자체자막 영상을 불러내 자막파일이 노출되는 구간의 타임코드를 추출한 뒤, srt 자막을 생성합니다.
2. 'Subtitle Edit'에서 자체자막 영상과 생성된 srt 자막을 일치시켜 타이핑합니다. (100% 완벽하게 추출되지는 않아서 싱크 생성 및 병합 등의 추가 작업을 필요로 함, 대략 1/10 정도)
3. 보통 타이핑하면서 VOD 자체자막 본연의 싱크 오류나 맞춤법, 띄어쓰기, 줄바꿈, 이탤릭 등을 검수해 가며 작업합니다.
4. 타이핑이 완료되면 블루레이 립 영상이나 WED-DL 영상에 맞춰 릴맞춤합니다.
5. 'SMISyncW', '한방에'를 활용해 SMI로 변환 후 헤더 설정과 코멘트 삽입 등의 추가작업까지 완료되면 비로소 업로드를 하게 됩니다.
이 같은 작업 형태를 갖추게 되기까지 도움 주셨거나 의견 나눈 분들 (무작위, 저의 기억력 감퇴 탓에 빠진 분들 있을지도...)
신동휘 님
Daaak 님
iratemotor 님
HanSolo 님
전치 님
pazz 님
MacCyber 님
pluto 님
PatchJok 님
로그인중 님
RONGSPORTS 님
godELSA 님
Hoony™ 님
블랙이글 님
ttml 관련해서 팁 주셨던 분은 도저히 생각이 안 나네요...
농담 따먹기한 분들은 제외했습니다. ㅋㅋㅋ
8 Comments
드디어 올리셨네요...^^
지금까지 알아낸 VideoSubFinder의 특징이 있더군요.
1. 당연하겠지만 깨진 파일은 제대로 추출하지 못한다.
(mkv로 묶어서 OrcasMKVFix로 수정해서 추출함)
2. 이상한 가변? FPS도 제대로 추출하지 못한다.
(이건 싱크가 어긋나는 거라 노가다 외에는 아직 답을 못찾음)
1, 2 둘 다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어서
심야식당2 자체자막 파일이 전혀 추출이 안되더군요.
이건 재인코딩외에는 답이 없을것 같네요.
정상적인 파일들은 싱크가 최대 차이가 1,2 프레임(몇십 ms) 이내더군요
블루레이섭 자막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쿨럭
타이핑시에 Subtitle Edit보다는 Ageisub이 더 편하더군요...^^
(색상과 이탤릭 작업시 스타일 설정해놓으면 편해요.)
저도 ASS TO SMI나 UTF-8 TO ANSI 작업은 Subtitle Edit로 작업합니다.
cliche님이 알려주신 덕분에 예전 영문자막에 맞춰서 Subtitle Edit로 오디오 파형 추출해서
일일이 맞추던거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입니다...^^
추신) 왜 제눈에는 오타나 오류가 보이지 않을까요?
아래아한글로 맞춤법 검사를 돌리는데도 보이지가 않으니...쩝
지금까지 알아낸 VideoSubFinder의 특징이 있더군요.
1. 당연하겠지만 깨진 파일은 제대로 추출하지 못한다.
(mkv로 묶어서 OrcasMKVFix로 수정해서 추출함)
2. 이상한 가변? FPS도 제대로 추출하지 못한다.
(이건 싱크가 어긋나는 거라 노가다 외에는 아직 답을 못찾음)
1, 2 둘 다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어서
심야식당2 자체자막 파일이 전혀 추출이 안되더군요.
이건 재인코딩외에는 답이 없을것 같네요.
정상적인 파일들은 싱크가 최대 차이가 1,2 프레임(몇십 ms) 이내더군요
블루레이섭 자막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쿨럭
타이핑시에 Subtitle Edit보다는 Ageisub이 더 편하더군요...^^
(색상과 이탤릭 작업시 스타일 설정해놓으면 편해요.)
저도 ASS TO SMI나 UTF-8 TO ANSI 작업은 Subtitle Edit로 작업합니다.
cliche님이 알려주신 덕분에 예전 영문자막에 맞춰서 Subtitle Edit로 오디오 파형 추출해서
일일이 맞추던거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입니다...^^
추신) 왜 제눈에는 오타나 오류가 보이지 않을까요?
아래아한글로 맞춤법 검사를 돌리는데도 보이지가 않으니...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