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발질 했군요... ㅠㅠㅠ [ 번역은 완료되었지만, 공개는 당분간 미루기로 하겠습니다]
제목: 영 메시아 (Young Messiah, 2016)
"갈매기의 꿈"을 끝내고 나서 열심히 했건만,
인터넷에서 알았네요
이곳에 이미 자막이 있다는 사실을... ㅠㅠㅠ
(현재 1차 번역 완료 및 수정 중입니다)
아마 비공개자료실에 있는 모양인데
전 접근이 불가능한 터라
혹 접근 가능한 분이 계시면 부탁 좀 드려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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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올린지 이틀째인데 아무런 도움이 없네요... ^^
그래서 생각해 봤죠..
"응? 최신 영화...?
...할까? 말까?..."
그래서 이번엔 접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신선미도 떨어지고 ,
경험상, 좀 늦추더라도 돌아가는 게 낫다는 판단이 드는군요 ^^
괜히 허풍만 떨어서 죄송합니다
제딴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해서
좀 좋은 영화를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
여건이 잘 안 되네네요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2 Comments
안녕하세요?
작업이야 늘 소신 껏 하려하죠... ^^
자료실에 보니 한 솔로님께서 "스푹스"를 올려놓으셨네요
그 영화 대사중 아주 슬쩍 지나가는 대사 한 마디가 있죠
(밝히진 않겠습니다)
그 대사를 번역하기 위해 몇 십개나 되는 인터넷 자막은 다 뒤져보았죠 ^^
결국 핀란드(?)에서 딱 한 개를 찾아냈죠...
(뭐 제 주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자막에도 없는 뉴스들 하며... (이 경우엔 그부분을 녹음해서 외국인의 도움도 받고요 ㅠㅠㅠ)
아! 그 때의 고셍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드다어 완성시키고 나니...
이미 다른 분의 자막이 올라와 있더라는... ^^
그래서 어제 모처럼만에 그 영화를 다시 보았습니다
(초기 버전이라 엉성은 해도) 속 마음은 뿌듯하죠
각설하고,
까치와 엄지님의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최신 영화라는 게 마음에 걸리네요 ^^
같은 경험을 반복하기도 싫고 해서
이번엔 좀 늦춰야 겠네요 ^^
(괜히 손을 댔나 싶어요 ㅠ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업이야 늘 소신 껏 하려하죠... ^^
자료실에 보니 한 솔로님께서 "스푹스"를 올려놓으셨네요
그 영화 대사중 아주 슬쩍 지나가는 대사 한 마디가 있죠
(밝히진 않겠습니다)
그 대사를 번역하기 위해 몇 십개나 되는 인터넷 자막은 다 뒤져보았죠 ^^
결국 핀란드(?)에서 딱 한 개를 찾아냈죠...
(뭐 제 주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자막에도 없는 뉴스들 하며... (이 경우엔 그부분을 녹음해서 외국인의 도움도 받고요 ㅠㅠㅠ)
아! 그 때의 고셍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드다어 완성시키고 나니...
이미 다른 분의 자막이 올라와 있더라는... ^^
그래서 어제 모처럼만에 그 영화를 다시 보았습니다
(초기 버전이라 엉성은 해도) 속 마음은 뿌듯하죠
각설하고,
까치와 엄지님의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최신 영화라는 게 마음에 걸리네요 ^^
같은 경험을 반복하기도 싫고 해서
이번엔 좀 늦춰야 겠네요 ^^
(괜히 손을 댔나 싶어요 ㅠ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