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title Edit 최신버전 섭변환 작업창 모습

자막제작자포럼

Subtitle Edit 최신버전 섭변환 작업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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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은 subresync와 같고요 (단축키도 같음)

타이핑한 데이터가 저장되기 때문에
재타이핑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주의 사항

오류 허용을 '0'으로 설정해줘야
오차없이 변환되는 듯하네요

도중에 오타가 나도 전혀 문제될 게 없는 것이 잘못 입력된 데이터를 찾아서 삭제 후 재입력하면 그만입니다.

subidx.jpg
 
vobsub.jpg
 


애니라 그런가 오디오 파형이 작업하기에 아주 수월하게 뽑혔네요
싱크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수정할 때는 오디오파형의 도움을 받곤 합니다.

git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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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41 나무꾼선배  
subresync 보다 편한 점이있나요?
속도 면에서요.
3 두둘  
Subtitle Edit 데이터가 하드에 저장돼서 반 정도 작업하다 끄고 다음에 이어서 작업 할 수 있습니다.
블루레이에서 추출한 sup 자막을 바로 인식해서 sup-smi 작업하기 편합니다.
utf-8부터 나라별 각종 유니코드를 지원합니다.

subresync 는 메모리에 저장이라 작업 중 중간에 끄면 다 날아갑니다.
블루레이에서 추출한 sup 자막을 바로 인식을 못 해서 sup->sub->smi 로 번거롭습니다.
ANSI와 UTF-16LE만 지원해서 유니코드에서 한정적입니다.
41 나무꾼선배  
저장 되는 것이 장점이군요.
한 두번 날려먹지 않은 사람이 없을 듯요. ㅎ
25 cliche  
데이터가 쌓이면 쌓일수록 빨라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
당연히 편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타이핑을 한 데이터가 축적이 돼서 더이상 새로운 문자를 치지 않아도 된다면?
OCR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변환이 완료되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을 듯하네요
41 나무꾼선배  
ㅎㅎㅎ
한번 기회가 되면 사용을 해봐야겠습니다.
영자막은 어느정도 OCR로 변환이 되는데 한글이 지원이 안되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 woobir  
subresync도 프로그램 종료만 안하면 데이터 축적되어
같은 폰트일 경우 그냥 바로 되긴 합니다. 말씀대로 프로그램을 아예 종료하면 날라가지만..
26 막씽크  
그 입력 데이터가 어디 저장되죠?
못찾겠던데...
3 두둘  
Subtitle Edit 설치 폴더 안에 Ocr폴더에 .db 파일로 데이터가 축적됩니다.
26 막씽크  
아네... 고맙습니다
32 ScsiC  
Ocr폴더가 안 보이면 새로 만들어 주면 될까요??
32 ScsiC  
프로그램(x86)이 아니라 유저폴더 안에 있군요..
43 Hoony™  
인식률은 많이 좋아졌나요?
예전에 이걸로 몇번 작업은 했었는데 오차허용을 조정해도 특정 글자 인식이 이상하게 되는지 전혀 새로운 글자가 입력되곤 했었는데...
41 나무꾼선배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아마 최신버전에서 개선이 되었다는 것 같습니다. ㅎ
25 cliche  
binary image compare 라고 subresync 와 같은 방식의 OCR 방식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38 호수같이  
무설치 subresync로 작업을 해 왔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적용을 해 봐야 겠습니다.
35 하루24  
요즘...
제가 베타버전으로 작업을 하는데...
정말로 편합니다....
일부 단어의 경우 한번 잘못 저장하면.....끝까지 잘못된 글자로 표기되어서 조금 불편한데
이것도 수정하는 방법이 있을겁니다...얼핏 본거 같기고 하고요...

여튼 영문 자막 추출은 많이 편해졌습니다.

자막 씽크 맞추기는 진짜로 편합니다.
요즘 제가 올린 자막들의 씽크는 전부 이걸로 수정했습니다.
속도 변경도 편하고...(25fps→23.976fps)
씽크도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동기화해서 돌려 버리면...중간 자막들은, 거의 날로 먹습니다.
가끔씩 1~2분 정도 편차가 발생하면....저는 1분 단위로 씽크를 동기화하니...씽크 오차를
거의 못 느낄정도이네요..

자막이 없이 하드코딩된 VOD영문은 영상과 파형정보를 이용하면 씽크 맞추기가 아주 쉽습니다.
.
.
29 써니04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막을 타이핑해서 만들어 보고 싶은데(번역은 제외) 프로그램들이 너무 어렵게만 느껴져서 계속 미루고만 있는데

상세한 설명까지 고맙습니다. 우선 싱크 틀어진 것들 FPS나 개별 맞추기 등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 후에 차후에 타이핑 작업해서

데이터를 쌓고 싶네요. 여러 사람들의 데이터를 합친다면 클릭하는 순간 모든 자막들이 번역될 수도 있겠군요. 무시무시하네요.
42 신동휘  
인피니틀리 폴라 베어 (Infinitely Polar Bear, 2014)
이미지 데이터 축적을 위해 자료실에 있는 위 자막으로, 두 번째로 섭변환하다가 의문이 생겨 질문합니다.

1. 몇 개의 모음(ㅏ, ㅣ, ㅐ 등)이 계속 이미지로 인식해서 Skip 했더니 '*'로 변환이 됩니다.
    ① 모음을 제대로 변환해서 수정하는 게 더 편한지요? ② 아니면 작업 효율성을 위해 별도로 설정해야 할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 게시물의 그림과 같이 설정해서 작업했습니다.
                            OCR 방식 : Binary image compare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 Korean
                    공간의 픽셀 수 : 8 (default) → 15
                    오류 허용(%) : 1.1 (default) → 0.0

2. '공간의 픽셀 수'가 기본값(8)일 때와 그림처럼 15로 했을 때 차이점이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25 cliche  
한글은 자음과 모음의 결합이기 때문에 각각 따로 저장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완성형 글자로 인식되게끔 범위를 넓혀줘야 합니다. 단축키가 아마 Alt+E, D 일 거예요.
42 신동휘  
이번에 직접 변환했을 때 위와 같은 문제가 없었나 해서 질문했고,
또한, subresync처럼 선택 영역을 확대해도 변화가 없어서 별도의 설정이 필요한 가해서 질문했습니다.
25 cliche  
아, 전 Subresync로 변환했습니다...
이미 입력한 데이터인데도 계속해서 입력을 요구한단 말씀인 거죠?

제가 올린 글이긴 하지만 subtitle edit로 변환은 안 하고 있는 터라
직접 설정값을 이리저리 수정해가면서 최적의 값을 찾아내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17 로그인중  
http://www.nikse.dk/subtitleedit/help

https://sourceforge.net/projects/tesseract-ocr-alt/files/

혹시 이게 도움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42 신동휘  
많은 변환 경험을 통한 '공간의 픽셀 수(No of pixels is space)'의 구체적인 차이점이 궁금했습니다.
안내해 준 도움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다시 읽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