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시죠? 줄리아노 입니다
거의 3개월 좀 안되는
시간동안 많은 일들을 마무리하고
(사실은 이제 시작인 듯) 글을 올려 봅니다.
오랜만에 들여다본 이곳은
여전히 최신 영화들이 가득하고
새로운 제작자님들 모습도 많이 보이네요.
그 분들께도 격려를 보냅니다.(생고생의 길에 들어오셨군요...ㅋ)
이젠 전투력도 줄고 지원군도 없는데다
좀 어색하고 얼떨떨해서 예전 같진 않겠지만
다시 게으름과 싸우면서 밤을 새워가며
자막없는 귀한 옛날 영화들의 순례를 이어가 볼까합니다.
그동안 따듯한 마음으로 저를 염려해주신
재회님, TimBurton님, pluto님, 나무꾼선배님, 야릇한여신님, riverpitt님
캬오ㅇ님, 마른가지님, 내별명은앤님 그리고 오랜만에 뵙는 반딧불이님
소맥님, 따띠님, 슐츠님, HAL12님, 뭐하라고님, Retroboy님, 컷과송님, 토렝메냐님
푸른강산하님, BeamKnight님, 고릴라10님, acid님, 왓쪄네임님, 이스라필님, newbee님
Daaak님, godELSA님, 삿댓님, 행복하zr님, 럽레터님, ccami님, 술푸는세상님, 이광석님
Rookie님, 티거님, 오징어야님, 안당님, 알지님, 청산님, 思岩님, 영상의힘님, hahadori님, 방콕맨님
하루24님, 그리고또는님, Pie66님, 흉악한님(?), 엉군님, 자막을님, 실룩이님, 블루와인님, 이삐아빠님
돌멩님, 써써니니님, 넬종완님, 신동휘님, 디오스쿠로이님... (헥헥, 빠진분 없어야 할텐데...)
그리고 MacCyber님과 영화여행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격려해주시고
관심은 많이 가져주세요.^^ -줄리아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