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자막제작자포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오늘 밤부터 로드 투 노웨어를 돌입하려 했으나
저한테는 상당히 까다롭더라고요.

맥사버님이나 플루토님.....(공포 스릴러 전문이시니까;)
그 외 고수분들께 부탁드립니다 ㅠㅠ

만만하게 봤는데 그게 아니네요.
제가 요즘 너무 달려서 작업을 해도
좀 수월한 게 하고 싶어서요
책임감이 없는건가횻 

죄송합니다 잔인한 시님.

영어 섭자막을 파일로 올려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5 Comments
M pluto  
응? 안 하시는 건가요?
ㅎㅎ 이름 써주셔서 영광스러워서라도 제가 하고 싶지만
저도 능력에 부치는지라... ㅎㅎ
지금 하고 있는 것도 진도 못 뽑고 있어서리... 또 슬퍼지네요... 휴...
맥사이버님이 혹시...?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1 잔인한시  
엥? 여기서 제 닉네임이 왜 거론 되는지요? ;;;

또또또 엄살 피우신당..^^

것보다두... 아마 제 짐작엔...
롤두님께서 계획하시는 일도 있으시구....
그 전에 가급적 많은 영화를 번역하시고자하시는 열정이 있으셔서...
조급하셔서 그러신 듯해요...

롤두님 하신 작업에 수월한게 어딨었어요?!!

그냥 어떤 작품인지... 자막 받아갑니다...

힘내시구요..~~~!!
롤두님 천천히 만만디... 하셔요..

제 바람이랍니다^^
1 KDisaster  
롤두 자막팀 출동!
12 모래비  
자막팀 휴가 기간인가 보군요..
^^
S MacCyber  
ㅎ 저도 틈틈이 조금씩 작업을 하고는 있어서요...
시작했다가 그만두는 경우도 흔하고, 공지하셨다고 꼭 (또는 빨리) 하셔야
하는 건 아니니까 부담 갖진 마세요. ^^

영화를 '살짝' 훓어봤는데 이건 글쎄요... 베니스 영화제에도 나갔다지만
공포/스릴러라기보다는 '데이빗 린치' 스타일의 조금 난해한(?) 드라마라는
느낌이 드네요.  생각하셨던 영화가 아니라면 포기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

저도 한 때는 쏟아져나오는 영화들을 다 번역해야 할 것 같은
책임감(?)에 마구 찜을 했었지만 '자막 중독' 치료의 첫걸음은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ㅎ

일로 하는 것이 아니니 (취미 생활처럼) 내가 좋을 때, 내가 원할 때,
내가 좋아하는, 내가 원하는 영화만 여유있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