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봄 왔으면 _갈목해변

자작갤러리

어서 봄 왔으면 _갈목해변

4 뱅갈만두 3 449
  • 카메라모델명 : ILCE-7M3
  • 렌즈모델 : FE 24-105mm F4 G OSS
  • 촬영일시 : 2020:10:02 16:35:45
  • 촬영모드 : 프로그램모드
  • 셔터속도 : 1/100
  • 조리개 : f/4.5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8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8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 카메라모델명 : ILCE-7M3
  • 렌즈모델 : FE 24-105mm F4 G OSS
  • 촬영일시 : 2020:10:02 16:35:57
  • 촬영모드 : 프로그램모드
  • 셔터속도 : 1/160
  • 조리개 : f/4.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94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94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해변에서 20~30여 미터 근처에 논밭이 있어서 신선한 풍경이었고


추석이어서 그랬는지 죽은 듯한 동네에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와 바다가 그렇게 꿈처럼 느껴질 수가 없었습니다.




해질녁 어머니께서 밥먹으러 오라고 부르시던 어린 시절 그때 


그날의 온도, 바람 냄새, 노느라고 트고 먼지 묻은 손가락... 이 느껴지는 딱 2~3초간의 착각


가상체험 기술로는 이런 기억...이런 추억을 만들지는 않겠지...아니 못하려나?


그때 그 감성 그 ... 느낌을


이런 느낌... 어떤 느낌인지 아시는 분 있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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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6 장곡
어릴적 향수는 평생 잊혀지지 않지요.
골목에서 딱지치기 하던 때 겨울에 빈 논에서 쥐불놀이 하던 것, 썰매 타던 일 등등
요즘 아이들은 이런 것을 전혀 모르겠지요.
40 백마
요즘은 PC나 폰에 묻혀 살죠.
S 푸른강산하
누구에게나 그때 그 감성이 가슴 저 깊이 한켠에 남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