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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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再會 2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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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라서 항상 저는 없습니다.


모임 제일 큰형인데... 매번 동생들 따라 다니네요... 다들 커플이라서리.. 나 홀로... 찍사.. ^^


찍어놓고 보니 홍상수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아서 올려봅니다.


다만 영화처럼 삶이 복잡하지 않고.. 욕망이 넘쳐 나지는 않지만


허무한 부분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주절 주절 풀어야 할 이바구가 많으면 좋겠는데.. 늘 할 말이 별로 없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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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77 M 再會  최고관리자
945,731 (61.8%)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Comments

40 백마
힐링도 하고 흑백으로 처리하니 고즈넉하여 보기 좋습니다.
S 푸른강산하
호젓한 늦가을의 정취가 사진속에 고스란히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