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backpacking)은
배낭여행 정도로 알려졌지만,
북미에서는 보통 국립공원/주립공원에서
공원 깊숙히 여행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회색곰(grizzly)도 마주치게 돼죠.
배고픈 회색곰을 피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위 새끼사슴을 보시죠..
덩굴에 몸을 숨기고 있죠?
네, 맞습니다.
회색곰 역시 후각에 크게 의존합니다.
냄새를 숨기고 몸을 웅크리고 있으면 회색곰을 피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회색곰은 시속 40km/h 이상으로 달릴 수 있기 때문에
-- 온몸에 흙을 묻히고 죽은 척 --
숨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래도, 살아남을 확률은 고작 49%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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