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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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괜찮니?

29 써니04™ 7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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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막된장
울집 뇬은 저런거 없는데... 가면 가나보다~ 오면 오나보다~ 주물러대면 그래 니맘대로 해라~ 밥주면 먹어주마~ 씻기면 주발주발주발양알양알양알ㅅ발ㅅ발ㅅ발~
예외로, 엄니만 오면, 오셋쎄용~ 어디가세용~ 꾹꾹이해드릴까용~ 골골송 안필요하세용~
아무리 생각해봐도 뭐 저런 x싸가지가 있나싶기만 합니다..
29 써니04™
혹시... 어머니 몰래 한 대씩 쥐어 박으시는 거 아니세요?
14 막된장
쥐어박진 않고 양쪽 볼탱일 쥐어잡고 내 얼굴쪽으로 끌어댕겨서 진지하게 눈싸움을 하죠.
니 냥생의 근본요소가 바로 나로인해 유지되는 만큼 넌 그리 싸가지가 없어서는 안될것이다! 하는 진지한 충고도 곁들입니다만..
한번도 먹혀본적은 없습니다.
초기엔 이렇게 하면 서로 눈싸움하다가 이뇬이 먼저 싸대길 날리곤 했는데
눈싸움시엔 멍이가 반드시 근처에서 긴장?타며 대기하고 있다가 이뇬이 싸대길 날리면
즉시 짖어대며 물려고 하는 나만의 바디가드에 몇번 당하더니 이후론 역시
볼탱이를 쥐어잡든말든 ㅅㅂ 그래 니맘대로 해라 하면서 추~욱 늘어져있다가 놔주면
하품하면서 자기 자리로 가서 자빠져 잡니다.  그래서 더 열받아요...
29 써니04™
그래도 멍이 의리가 있네요. 냥이들은 태어나자마자부터 바로 키워야 사람을 잘 따르려나요?
그 눈싸움 할 때 그르릉거렸을 것 같은  ㅋㅋ
S 영화이야기
냥이들이 귀염떠는 구석이 있군요..
23 캬오o
놀려먹는 재미가있는 아이네요 ㅋㅋㅋ 눈 땡그래 지기는~
41 나무꾼선배
아따 그넘 집요하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