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말씀하셔서 떠올랐는데
저는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라서 돼지를 산채로 묶고 목을 칼로 베는 장면과
개들을 개장수들이 쇠줄로 목을 옭아메어 끌고가는 거, 강가에서 개를 산채로 불로 그을리며 머리를 망치로 내려치는 것들을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충격이 너무 커서 지금도 생생한 것 같아요. 오히려 어릴 때 동물들에 대한 잔인한 현실을 봐서인지 주변 사람들보다는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막된장 님도 어릴 때의 그런 기억들이 지금의 더 각별한 애정을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랬던 친구가 저 중1때 떠났는데... 그때 아직 어린맘에 참 많이도 울었었네요
저는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라서 돼지를 산채로 묶고 목을 칼로 베는 장면과
개들을 개장수들이 쇠줄로 목을 옭아메어 끌고가는 거, 강가에서 개를 산채로 불로 그을리며 머리를 망치로 내려치는 것들을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충격이 너무 커서 지금도 생생한 것 같아요. 오히려 어릴 때 동물들에 대한 잔인한 현실을 봐서인지 주변 사람들보다는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막된장 님도 어릴 때의 그런 기억들이 지금의 더 각별한 애정을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추카추카 34 Lucky Point!
새식구로 인식하는 것도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 아기를 처음 본 강아지들 : https://youtu.be/WQV2hHch3Xo
- 아기를 처음 본 고양이들 : https://youtu.be/RT0pePvhU30
나중에 질투 같은 건 안 하려나 ㅎㅎ
추카추카 42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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