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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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반려견

29 써니04™ 7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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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막된장
어머니 말씀으론 제가 저렇게 컸다고 합니다
그랬던 친구가 저 중1때 떠났는데... 그때 아직 어린맘에 참 많이도 울었었네요
29 써니04™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말씀하셔서 떠올랐는데
저는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라서 돼지를 산채로 묶고 목을 칼로 베는 장면과
개들을 개장수들이 쇠줄로 목을 옭아메어 끌고가는 거, 강가에서 개를 산채로 불로 그을리며 머리를 망치로 내려치는 것들을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충격이 너무 커서 지금도 생생한 것 같아요. 오히려 어릴 때 동물들에 대한 잔인한 현실을 봐서인지 주변 사람들보다는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막된장 님도 어릴 때의 그런 기억들이 지금의 더 각별한 애정을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추카추카 34 Lucky Point!

24 Hsbum
그런 동영상도 많이 있던데, 집에 아기가 생겼을 때 반려 동물들이
새식구로 인식하는 것도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 아기를 처음 본 강아지들 : https://youtu.be/WQV2hHch3Xo
- 아기를 처음 본 고양이들 : https://youtu.be/RT0pePvhU30

29 써니04™
영상 봤는데 신기하네요. 동물들도 아기가 뭔지 아나 봐요.
나중에 질투 같은 건 안 하려나 ㅎㅎ
23 캬오o
밑에짤 진짜 골때리네요~ 저눔의 말라뮤트시키를 기냥 콱...... 때릴수도없고 ㅋㅋㅋ

추카추카 42 Lucky Point!

29 써니04™
오... 럭포닷!! --> 이게 유행 중 ㅋㅋ
41 나무꾼선배
집안에서 키우면 스트레스 받는 개죠. 밖에서 뛰놀게 해줘야지

추카추카 49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