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 꽃이 피는 시기를 피해 3월이나 꽃이 핀 후 5월경에 배수가 잘되는 토양으로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분갈이 해줍니다.봄부터 여름까지 꺽꽃이로 번식 시키며,봄에는 지난해 자란 가지중 튼튼한 것을 여름에는 봄에 올라온 새로운 가지로 꺽꽂이를 합니다.20도 전후로 그늘에 두면 30-40일 후에 뿌리가 나오고 50-60일 뒤에 화분으로 옮겨 심습니다.
10월 중순부터는 월동을 위해 물을 아주 적게 주며 잎이 1/3-1/2정도 떨어지면 5도이상의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3월경 10-15도에 두고 서서히 물을 주면 4-5월경에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남미에 자생하는 관목 또는 반덩굴성의 소교목으로 분홍색, 홍자색, 백색등의 화포를 감상함.
라고 나와 있네요.
온도만 맞으면 사철 꽃을 피우는 품종입니다, 반덩굴성 식물로 마치 나비와 같은 사뿐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햇볕을 좋아하는 양지식물이므로 기본적으로 하루 4시간이상의 일조량을 필요로하조.
Bougainvillea라는 이름은 프랑스 루이 15세때 항해가航海家 부겡빌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합니다.
한 그루의 꽃나무(화목)에서 색이 다른 꽃이피는 나무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열대
지방의 집집마다 울타리에 흐드러지게 핀 "부겐베리아"입니다.
대개의 나무들은 유전적으로 고정된 품종이 아니고, 잡종적인 유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가꾸는 과수나무들도 씨를받아 심으면 어미나무와 특성이 다른 자손나무들이 나옵니다.
또 환경자극에 쉽게 변이를 이르키는 나무들도 있습니다. 즉 강추위나, 과도한
▲ © 매스타임즈
건조 등의 자극을 받으면 살아남기 위하여 변이를 합니다. 이를 아조변이(눈이나 가지의 변이)라하고, 과수육종의 한 가지 방법이 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우량과수 품
종들이 농가나 육종가의 아조변이체 발견으로 육성되었습니다.
높이가 5~7m정도 자라는 열대식물.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강하며 건조한 곳에서 잘자란다.생육적온:15- 27도 내외. 반덩굴성 식물로 열대지방에서는 울타리로도 많이 심으며,꽃으로 보이는 꽃자주색(또는분홍)의 꽃받침에 작은 흰꽃이 핍니다.
부겐베리아는 자생지에서 건기 우기가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꽃이 계속 피는 식물로 4월에서 9월에 걸쳐서 2-3번 꽃이 핍니다.
봄에 꽃이 지고 새순이 10cm 정도 올라오면 물을 3-4일 말려 잎이 1/3정 도 떨어지면 꽃눈이 새로 생깁니다. 이렇게 반복하면 가을 까지 두세번 정도 꽃을 더 볼 수 있죠.
▲ © 매스타임즈
물은 분이 완전히 마르면 주고 겨울 휴면기에는 아주 적게 주며,개화조절기에는 말립니다. 겨울 월동기를 제외 하고 월 1회 정도 고형비료를 주고 월 2회 정도 액비를 줍니다.
일년에 한번 꽃이 피는 시기를 피해 3월이나 꽃이 핀 후 5월경에 배수가 잘되는 토양으로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분갈이 해줍니다.봄부터 여름까지 꺽꽃이로 번식 시키며,봄에는 지난해 자란 가지중 튼튼한 것을 여름에는 봄에 올라온 새로운 가지로 꺽꽂이를 합니다.20도 전후로 그늘에 두면 30-40일 후에 뿌리가 나오고 50-60일 뒤에 화분으로 옮겨 심습니다.
10월 중순부터는 월동을 위해 물을 아주 적게 주며 잎이 1/3-1/2정도 떨어지면 5도이상의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3월경 10-15도에 두고 서서히 물을 주면 4-5월경에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름의 유래까지 재배 방법까지...영이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