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쪽지로도 문의했습니다만, 해당 홍보글만 삭제되고 저에게 답변은 따로 오지 않아 건의글을 남깁니다.
자유 게시판에 영화 관련 수강생 모집이나 영화 시사회 등의 글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글 목적 자체는 좋은 편이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글쓴분들의 활동이 홍보 활동 외에는 전혀 없다라는 점입니다.
물론 누군가에는 도움이 되는 글이 될 수도 있지만 씨네스트에는 아무런 활동도 없으면서 저런 홍보글만 딸랑 남기고 사라지는 건 보기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의도는 좋지만 활동 자체가 없으니 의도마저 의심이 되려고 합니다. 혹.. 자신의 상업적 이익이나 단체를 위해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닐까..하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별도로 홍보 게시판을 만들어 운영하거나 홍보 외에도 다른 활동이 필요하다는 등 특별한 조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활동 의도가 전혀 없는 홍보성 글은 보기 좀 거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