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측 “YG 양현석, 동남아 재력가에 성접대…초대 여성만 25명”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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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측 “YG 양현석, 동남아 재력가에 성접대…초대 여성만 25명” 의혹 제기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MBC 제공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MBC 제공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을 집중 추적하겠다고 예고했다.

26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는 49회 예고편으로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서는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이란 자막과 함께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한 여성의 인터뷰가 담겨있었다.

그 여성은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승리와 함께 태국인 재력가 밥 씨, DJ 오 씨, YDX 이사가 언급됐다. 이 여성은 YGX 이사에 대해 “약간 태국 사람을 챙기는 것 같은 느낌. 뭔가 안내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YGX는 YG의 자회사이다.

또 <스트레이트> 측은 게시판에 영상 예고 글을 올렸다.

<스트레이트> 측은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가수 승리. 승리의 성접대 당시 숙박비를 결제한 카드는 YG의 법인카드였다”면서 “이에 따라 YG가 연루된 성접대 사건이 아니냐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지만, 경찰은 YG에 대한 수사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며 내용을 공개했다.

증언에 따르면 YG 양현석 대표는 YG 소속 가수와 함께 강남의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을 접대했다. 이 자리에는 남성 8명과 여성 25명이 있었다. 여성 25명 가운데 10명 이상은 YG 측과 친분이 깊은 강남의 유명한 유흥업소 마담이 투입한 화류계 여성들이었다.

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YG 양현석이 사실상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의 클럽 NB로 이동했다. 그리고 클럽에서의 술자리가 성접대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이날 YG 측의 성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재력가들 중 한 명인 태국인 재력가는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마약사건에도 등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트>는 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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