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박은석 “이재환 미워했던 분들, 제가 대신 사과” 위트 넘치는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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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박은석 “이재환 미워했던 분들, 제가 대신 사과” 위트 넘치는 종영소감

제이픽처스 제공.

제이픽처스 제공.

“굉장히 애정하는 작품이라…”

지난 15일 종영 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이재환 역으로 활약한 박은석이 소속사를 통해 작품을 마치는 소회를 밝혔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마지막 촬영을 끝낸 박은석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석은 “굉장히 애정하는 작품이라 보내는 마음이 싱숭생숭하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만날 수 있어 좋았고, 너무 애정하는 캐릭터였기에 기억에 남는 촬영이 될 것 같다”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박은석은 또 “(재환이를)처음에는 욕을 많이 하셨겠지만, 끝내 재환이의 편에 서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끝까지 미워했던 분들은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다”고 위트있는 메시지를 더했다.

극중 최영원(이재준)의 계략에 말려 뇌사에 이르는 등 충격 전개를 이끈 박은석은 최종회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반전 등장으로 강렬한 마지막 인상을 남겼다.

박은석은 <닥터 프리즈너>에서 ‘분노 유발’ 재벌2세 악역부터 ‘웃음 유발’ 귀여운 사동 도우미, ‘연민 유발’ 형 집행정지 사투 등 존재감을 채우며 연기력을 보였다.

<닥터 프리즈너>를 마친 박은석은 21일 개막하는 연극 ‘어나더 컨트리’의 주연으로 오는 29일 첫 공연에 오를 예정이다.

또, 오는 6월 3일 첫방송 되는 MBC <검법남녀 시즌2>에도 시즌1에 이어 특별출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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