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문소리, “‘배심원들’ 관객 500만 넘으면 박형식 면회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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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문소리, “‘배심원들’ 관객 500만 넘으면 박형식 면회 모습 공개”

SBS라디오 캡처.

SBS라디오 캡처.

배우 문소리가 방송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15일 방송이 된 SBS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한 문소리, 박형식이 출연했다.

이날 DJ 송은이와 김숙이 영화 흥행시 공약에 관해 말했다. 이에 문소리는 “200만 넘으면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기로 했다. 300만 넘으면 내가 조한철과 준비하기로 했다. 조한철이 저지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식은 “(조한철이)배심원장 이었다. 모든 질문이 배심원장에게 갔다”며 100만 단위로 공약을 내건 배경을 설명했다.

문소리는 “관객 500만 넘으면 입대한 박형식을 찾아가 군복 입은 모습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는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심원 8번 박형식씨가 해맑은 반항을 계속한다. 그래서 제가 깊은 빡 침이 올라오는데 그걸 누르느라 연기가 절로 나왔다. 실제였으면 멱살 한번 잡았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문소리는 또 “500만 관객이 안 넘어도 박형식 군 면회는 갈 거다. 박형식이 ‘영화가 잘되길 바랬다’며 울면서 군입대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영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1 Comments
22 시네시민 05.16 09:18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