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이혼재판 6월 14일…김민희·홍상수 ‘세기의 불륜’으로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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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이혼재판 6월 14일…김민희·홍상수 ‘세기의 불륜’으로 남을까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이석우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이석우 기자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송이 오는 6월 14일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헤럴드POP은 법조계의 말을 빌려 홍상수 감독과 아내 ㄱ씨의 이혼 소송 판결선고기일이 오는 6월 14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홍상수는 지난 3년 동안 기나긴 이혼 소송을 이어왔다. 이날 판결을 통해 이혼 후 배우 김민희와 새로운 삶을 사느냐, ‘세기의 불륜’으로 남느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2016녀 11월 9일 아내와의 이혼 조정 신청서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조정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 같은해 12월 30일 아내 ㄱ씨와의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내 ㄱ씨는 7차례에 걸친 소송 송달을 받지 않았고, 이에 재판은 계속해서 미뤄졌다. 홍상수 감독 측 변호인은 법원에 공시송달을 신청했고, 이에 2017년 11월 9일 변론기일 소환장이 ㄱ씨에게 전달됐다. 유책주의에 따라 이혼의 결정적인 책임이 있는 배우자의 이혼 소송 제기는 성립되지 않는다. 하지만 ㄱ씨의 일관된 무대응으로 재판은 홍상수 감독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결국 ㄱ씨가 두 번째 변론기일 시작 전 변호인을 선임하면서 본격적인 재판에 나섰고, 재판의 방향은 생각치 못한 흐름으로 흘러갔다. 재판부는 해당 사건을 조정에 회부하는 결정을 내렸으나, 지난해 7월 18일 이혼 조정이 종국 조정불성립으로 결론 지어졌다. 이후 기존 재판이 다시 이어져 지난 4월 19일 모든 변론이 종결됐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혼 소송 중인 상황에도 두 사람은 시사회와 각종 영화제에 함께 등장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표현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개봉한 영화 <강변호텔>을 함께 작업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변함없는 두 사람의 관계를 전했다.



1 Comments
21 시네시민 05.16 09:21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