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전설의 시작… 방탄소년단, ‘페르소나’로 몰아칠 신기록 행진

뉴스

또 다른 전설의 시작… 방탄소년단, ‘페르소나’로 몰아칠 신기록 행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최초로 컴백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미국 NBC Will Heath 사진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최초로 컴백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미국 NBC Will Heath 사진 제공

‘글로벌돌’ 방탄소년단이 또 한번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표했다. ‘세계적인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새 앨범은 발매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앨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8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공개 직후 2시간 52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고, 13시간 만인 13일 오전 7시 10분쯤에는 5000만 뷰를 넘겼다. 그리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개 37시간만인 14일 오전 7시 37분쯤에는 1억 뷰를 돌파, 초단 시간 유튜브 조회수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위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새 앨범 전곡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톱 200’ 진입과 동시에 미국 4위, 영국 24위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것. 이외에도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인도, 루마니아, 대만, 태국, 베트남 등 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서비스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12일자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글로벌 톱200(Global Top 200)’ 4위를 차지했다. 수록곡들은 차트에 줄을 세우며 방탄소년단의 위세를 더욱 당당히 했다. ‘소우주(Mikrokosmos)’ 14위,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 17위, ‘홈(HOME)’ 19위, ‘디오니소스(Dionysus)’ 22위 등 수록곡 전곡이 차트 상위권에 들었다.

미국에서 공개된 첫 컴백 무대에도 세계의 시선이 쏠렸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11시 30분 공개된 미국 NBC <세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최고 인기 스타들만 출연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날 호스트로 출연한 할리우드 인기배우 엠마 스톤의 소개를 받으면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검은 수트에 개성을 살린 색색의 셔츠를 매치한 차림으로 등장해 청중을 휘어잡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기 위해 팬클럽 아미가 NBC 방송사 앞에 집결한 것은 물론, 프로그램 방청권을 얻기 위해 ‘텐트 밤샘’을 불사했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 펑크팝 장르의 곡으로,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후 가수 할시와 5월 1일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 Comments
21 시네시민 04.15 08:49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