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음란물 유포’ 로이킴, 4시간 조사 후 귀가…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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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음란물 유포’ 로이킴, 4시간 조사 후 귀가…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가수 정준영 등이 속한 단체 채팅방에서 불법촬영 음란물을 공유한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10일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가수 정준영 등이 속한 단체 채팅방에서 불법촬영 음란물을 공유한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10일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10일 경찰에 출석을 해 4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3시쯤부터 로이킴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한 후 오후 7시 10분쯤 돌려보냈다.

‘조사에서 충분히 소명하셨나’, ‘음란물 유포는 왜 하셨나’, ‘음란물을 직접 촬영하셨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로이킴은 답하지 않고 준비된 승용차를 타고 청사를 떠났다.

그는 이날 오후 2시 43분쯤 경찰 청사에 들어서며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들과 가족,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진실되게 성실히 조사를 잘 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를 받는다.

학업 문제로 미국에 머물던 로이킴은 전날 오전 4시 30분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경찰은 이 대화방에 몰래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올린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정준영과 버닝썬 직원 ㄱ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와 FT 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도 불법 촬영물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가수 에디킴(본명 김정환)도 이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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