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강원도 산불 복구’ 봉사 나선 김규리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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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강원도 산불 복구’ 봉사 나선 김규리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김규리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김규리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배우 김규리가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10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김규리는 9일 강원도 고성군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해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그는 안타까운 마음에 tbs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 진행을 마친 뒤 바로 강원도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리는 10일 본지와 통화에서 “이재민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뭐라도 하고 싶었는데, 아직은 피해조사기간이라 내가 할 게 많지 않더라”며 “구호업체 중 배식하는 분들과 함께 설거지하고 재료 다듬는 것을 도왔다.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그는 피해 복구 작업도 동참할 예정이라며 “이번 일로 마음이 무거웠던 사람들도 함께 동참했으면 한다. 도움과 힘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다시 한 번 전한다며 “산불 진압에 힘써준 소방공무원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 처우가 꼭 개선됐으면 좋겠다. 또 봉사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주민들과 얘기를 나눴는데, 산불로 인해서 사람들이 혹시 폐가 될까봐 안 오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며 “꼭 봉사활동이 아니더라도 지역경제를 위해서 강원도를 방문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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