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째 한국살이’ 김안나 “내달 파키스탄 사람과 결혼…한국인이랑 결혼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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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째 한국살이’ 김안나 “내달 파키스탄 사람과 결혼…한국인이랑 결혼할 줄 알았다”

 

파키스탄 출신 방송인 김안나(사진)가 파키스탄에서 결혼한다.

 

23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아이 러브 코리아-나는 한국에 美쳤다’ 코너에는 21년째 한국에 거주 중인 김안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안나는 자신을 “한국 문화에 빠져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한국에 20년 넘게 살아 평생 여기서 산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한국인이랑 결혼할 줄 알았는데 파키스탄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오늘 밤 열두시 비행기로 결혼하러 파키스탄에 간다. 12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용식은 “우리는 결혼하는 신랑, 신부의 금슬을 위해 원앙 한 쌍을 준다”며 나무 원앙을 선물했고, 김안나는 “땡잡았다”며 감사해 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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