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 가을, 클래식 선율에 물들다

뉴스

강원의 가을, 클래식 선율에 물들다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평창대관령음악제 열려

평창대관령음악제 가을공연이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다. 주목받는 무대는 서울시향 수석을 역임했고 현재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트럼펫 수석인 알렉상드르 바티(사진)와 강원대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성경주 음악감독의 협연이다. 또 비평가들에게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성장하게 될 연주팀’이라는 호평을 듣고 있는 앙상블 더 브릿지,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이자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수석 조성현, 그리고 강원인재육성재단의 유망주들이 참여한다.

알렉상드르 바티(트럼펫)와 앙상블 더 브릿지 공연은 11월 17일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11월 18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린다. 17일 무대에선 구스타브 홀스트의 ‘세인트 폴 모음곡’을 시작으로 로버트 플라넬의 ‘트럼펫 협주곡’, 벤저민 브리튼의 ‘단순 교향곡’,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 발레’ 등 다채로운 곡들을 지휘자 안두현의 해설과 함께 선보인다. 또 강원인재육성재단 유망주 공연은 11월 14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조성현과 앙상블 더 브릿지 공연은 11월 25일 고성 DMZ 박물관에서 열린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