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루피, 사과했지만…“엉덩이 흔드냐” 누리꾼 반응 싸늘

뉴스

‘대마초 혐의’ 루피, 사과했지만…“엉덩이 흔드냐” 누리꾼 반응 싸늘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소속 래퍼 루피(33·사진)가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9일 루피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대마초 흡입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루피는 “저를 비롯한 메킷레인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뉴스 보도에 대해 제가 대표로 이야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입을 뗐다.

 

그는 “보도된 바와 같이 저를 포함 메킷레인 아티스트들이 대마 흡연 사실로 경찰조사를 받았다”며 “조사 과정에서 저희는 전부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적합한 절차로 교육조건부 기소유예라는 최종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크든 작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에 대해 생각을 한 지 얼마 안 됐다”며 “모범이 돼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해 대단히 죄송스럽고 반성 중이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위바위보 져서 (억지로) 나온 것 같다”, “누가 사과하는데 엉덩이를 흔드냐”, “껄렁댄다” 등의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9일 루피, 나플라, 오왼오바도즈, 블루, 영웨스트 등 메킷레인 소속 래퍼 다섯명은 마약혐의에 연루됐다.

 

이날 소속사 메킷레인 레코즈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부는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루피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