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준, 팬에 현금 조공한 사연…“팬미팅 한 12명 1만원씩 입금”(비스)

뉴스

개그맨 이상준, 팬에 현금 조공한 사연…“팬미팅 한 12명 1만원씩 입금”(비스)

 

개그맨 이상준(사진‧39)이 팬들에 현금으로 조공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캐치 봉 이프 유 캔’ 봉쥬르 특집이라는 주제로 봉만대, 서은광, 문수인, 이상준, 김보민, 특별MC 홍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산다라박이 ““팬들에게 1인당 만 원씩 현금 조공을 했느냐”고 물었고 이상준은 “팬이 있는데 팬미팅을 안 하니까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우리가 만들었으니 몸만 와주시면 안 되냐고. 간다고 했는데 스케줄 때문에 못 갔다”며 “오시는 분들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다고. 1만 원씩 입금해 드렸다”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몇 명이냐”고 물었고 이상준은 “12명이었다. 100명 넘는 줄 알고 만 원씩 드리겠다고 했는데. 백 명 천명 넘었어도 만 원씩 드렸을 거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이상준은 MC 박소현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홍현희는 “상준 선배에게 소현 언니 이야기를 했는데 ‘과분하다’라고 하더라. 만약 두 사람이 성사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소현 언니도 좋다고 하더라. ‘난 재미있으면 좋지. 이상준 너무 좋던데’라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상준은 홍현희에게 ‘아내의 맛’ 자리가 비었는지 물어본 다음 박소현에게 “‘아내의 맛’ 잠깐 갔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가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준은 2006년 SBS ‘웃찾사 - 이건 아니잖아’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9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