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석, 포토라인 피해 경찰 출석…방정현 “‘경찰총장’과 직접 접촉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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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석, 포토라인 피해 경찰 출석…방정현 “‘경찰총장’과 직접 접촉한 사람”

승리와 유인석 대표. 승리 인스타그램

승리와 유인석 대표. 승리 인스타그램

‘경찰총장’과 직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가 포토라인을 피해 경찰에 출석했다.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동업자이기도 한 유 대표는 14일 ‘포토라인에 서게 하면 출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취재진을 피해 경찰에 기습 출석했다.

이날 오후 3시 출석 예정이었던 유 대표는 예정보다 빠른 오후 12시 50분쯤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정현 변호사. CBS ‘김현정의 뉴스쇼’

방정현 변호사. CBS ‘김현정의 뉴스쇼’

한편, 같은날 이른바 ‘승리 카톡’을 국가권익위원회에 처음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발견된 경찰 유착관계 정황에 대해 털어놨다.

방 변호사는 “(카카오톡 대화 안에서) ‘내가 어제 유씨가 경찰총장과 문자하는 걸 봤는데 대단하더라’ 이런 식의 얘기가 있었다”며 “연결고리가 있다는 것이 사실이고 이 대화가 거짓이 아니라면 유 대표와 ‘경찰총장’이 직접 문자까지 주고받는 사이다라는 정황이 드러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단하다’고 말한 인물에 대해서는 “단톡방에 있던 8명 중 한 명”이라며 “‘경찰총장’은 대화 문맥상 경찰청장의 오타이며, 단순하게 대한민국 경찰청장일 수도 있고, 어디 지방경찰청장일 수도 있는거다. 제가 수사기관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특정지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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