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줄여줄 ‘비말차단용 마스크’ 풀린다… 공적 판매 대상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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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줄여줄 ‘비말차단용 마스크’ 풀린다… 공적 판매 대상은 아냐

식약처 ”이주 후반 침방울차단용 마스크 공급 기대… 착용 한결 수월“
전북 임실군 임실읍의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선생님으로부터 마스크 착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본 기사와는 무관. 뉴시스

 

덴탈마스크처럼 가벼우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이 가능한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가 이번주 내 판매될 전망이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1일 마스크 수급 상황 브리핑에서 “이번 주 후반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말차단 마스크는 일상생활에서 침방울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고 기존 덴탈마스크와 거의 유사한 정도의 입자 차단 능력을 갖고 있다. 특히 덴탈마스크처럼 얇아 착용이 한결 수월한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처는 공적 판매 대상에는 포함하지 않고 허가업체에 마스크 판매를 맡긴다.

 

이에 따라 생산업체에서 당일 생산 물량의 60%를 공적 판매 물량으로 확보하는 대상에서 제외됐고 마스크 생산업자나 판매업자가 일반 유통구조를 통해 시장에 공급한다.

 

공급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시장에서 자유롭게 유통되는 만큼 가격은 출시 이후 조정될 전망이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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