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장지연 폭풍 감동 프로포즈 예고 했는데…" 미우새 본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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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장지연 폭풍 감동 프로포즈 예고 했는데…" 미우새 본방 가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오늘(8일)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예비신부 장지연에게 프로포즈 하는 모습이 계획대로 전파를 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13세 연하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장지연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내년 5월로 결혼식을 예정한 김건모는 장지연에게 프러포즈 지난 1일 프로포즈를 예고했다.

 

공개된 SBS 예능프로 '미운우리새끼' 예고편에서는 '나 태어나 그댈 만나게 한 운명에 감사해요. 그대와 나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김건모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이 프로그램에서 장지연의 모습을 정식으로 공개하면서도 프러포즈를 하는 의미 있는 계획에 제작진은 '미우새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가수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여성 A씨를 만났다"고 했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세의 전 기자와 함께 출연해서 "김건모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서 성폭행 했다"라며 "피해자를 직접 만나 파악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또 "여성분을 룸안에 별실처럼 되어있는 화장실 쪽으로 오라고 했고, (김건모)가 구강성교를 강요했다"며 "이후 해당 여성을 소파에 눕혀 본격적인 성폭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가로로세로연구소 측은 "성폭행 의혹이 아니라 성폭행이다"라면서도 "구체적인 증거가 여러가지 있지만 말씀드릴수는 없다. 9일에 고소장이 제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이 공개된 즉후 김건모 측은 "사실이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으로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용석 변호사가 9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한 김건모 측도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한편, 김건모는 전날 오후 인천 송도에서 열린 2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투어는 예정대로 진행했다. 김건모는 이날 콘서트에서 "심려를 끼쳐들어 죄송하다. 슬기롭게 해결하겠다"고 해당 의혹에 대해 해당 사안에 대해 짧게 언급했다.

 

이날 방송 예정인 '미운우리새끼'의 김건모 편에 대해 제작진은 "김건모의 방송 출연 여부에 대해서 현재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만 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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