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 다른’ 아이유, 서경배 회장과 포브스 선정 ‘아시아 기부 영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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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 다른’ 아이유, 서경배 회장과 포브스 선정 ‘아시아 기부 영웅’ 선정

가수 아이유가 한국인으로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함께 ‘2019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으로 선정됐다. 소속사 제공

가수 아이유가 한국인으로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함께 ‘2019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으로 선정됐다. 소속사 제공

가수 아이유가 아시아 내에서 손꼽히는 기부 천사로 인정받았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2일(현지시각) ‘2019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을 발표했다. 아시아 각국의 기업가, 사회 활동가, 연예인 등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한국인으로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아이유가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아이유는 2018년부터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총 80만 달러(한화 약 9억5200만원)을 기부했다”며 “강원도에 대규모 산불로 4200명이 집을 잃자 첫 번째로 구호 기금을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아이유는 청각 장애인과 언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삶을 강조한 드라마에 출연한 뒤 출연료를 서울 청각 장애인 협회에 기부했다. 가난 속에서 자란 아이유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난 5년간 연간 3억원에서 5억원을 기부해왔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2016년 9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경배 과학재단 설립 기자간담회’에서 재단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2016년 9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경배 과학재단 설립 기자간담회’에서 재단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경배 회장에 대해서는 “서경배 과학 재단은 신경 과학 및 유전학 연구를 위해 한국 과학자 4명에게 5년 동안 지원될 기금 100억원을 수여했고, 2016년 3000억원의 개인 기부금으로 재단을 설립했다”며 “이 재단은 총 자금을 최대 1조원까지 확보하는 계획에 이어 앞으로도 100명의 과학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했다.

올해의 기부왕으로는 아짐 프렘지 위프로 설립자가 꼽혔다. 프렘지가 설립한 재단은 현재까지 총 210억 달러(약 25조원)를 기부했다. 마하트마 간디와 그의 모친으로부터 교훈을 얻은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1 Comments
S 맨발여행 12.04 01:52  
논란거리가 많은 아모레퍼시픽은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