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측 “한국 귀화 고려하지 않아, 허위보도 법적조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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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측 “한국 귀화 고려하지 않아, 허위보도 법적조치 고려”

유승준 SNS 캡처.

유승준 SNS 캡처.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한국 입국 후 귀화를 고민 중이라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과거 욕설 논란 등에 대한 허위보도에도 법적 조치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유승준 측 법률대리인은 20일 “유승준씨는 귀화를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어제부터 나오고 있는 ‘유승준씨가 입국 후 귀화 방안을 고민 중’이라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유승준 측 법률대리인이 채널A와 전화 인터뷰에서 ‘기여’라고 말한 것을 인용 및 기사화하는 과정에서 ‘귀화’로 오인됐다는 것이다.

법률대리인은 발음이나 전후 맥락상 ‘기여’에 관한 것임이 명백하지만 ‘귀화’라고 잘못 표현하는 기사들로 또다시 논란이 양산되는 상황이라며 유감을 나타냈다.

또 “아프리카TV 욕설 논란 등 조금만 사실확인을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도 명백한 허위 보도가 양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명백한 허위보도에 대하여는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적극 고려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유승준은 2015년 5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 나와 눈물을 흘리며 병역 기피 논란을 적극 해명했지만, 화면이 꺼진 후 욕설이 포함된 대화가 중계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당시 제작사는 스태프 간 대화였다며 이를 부인했다.

유승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자신의 ‘귀화’ 내용을 보도한 매체와 기자 이름을 열거하며 “인터뷰에서 김 변호사님이 분명히 ‘기여’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귀화’라고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재량권’을 ‘재산권이라고 썼다. 두 단어가 김 변호사님의 의도와 완전 다르게 나왔다면서 ”잘못 듣고 올리셨다면 빨리 수정해 달라“고 썼다.

또 “일부러 그렇게 하신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확실하지 않은 기사가 이런식으로 미화되거나 오보로 나와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3 Comments
10 막된장 11.23 02:21  
한국인도 아닌놈이 뭔 법적조치?
미국에서 한국기사들에 대한 법적조치를 한다는 얘긴가?
그리고 귀화하라고 허가라도 났나?
애도 참 잔대가리만 있고 나머진 비어있는거 맞구먼요!
M 再會 11.23 00:51  
세상에 정의가 살아 있는 것은 아닌것 같네요..
이것 뿐만이 아니라.. 사회 구석 구석 불합리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모든것이 순리대로 되는 사회는 아니고.. 힘있는.. 잘난... 이런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 ~~!
S 맨발여행 11.21 00:35  
국민으로서 의무가 아닌 권리만 갖고 싶다는 뜻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