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연주부터 래핑·탈색까지’…박정민, 놀라운 변신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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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부터 래핑·탈색까지’…박정민, 놀라운 변신 주목하라

배우 박정민이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사바하>에 출연한 박정민은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으로 분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미스터리하고 어두운 캐릭터를 표현한다.

영화 ‘사바하’ ‘그것만이 내 세상’ ‘변산’ 속 박정민.

영화 ‘사바하’ ‘그것만이 내 세상’ ‘변산’ 속 박정민.

그는 캐릭터를 위해 무표정한 얼굴과 낮게 깔린 음성은 물론 머리까지 탈색해 정체를 짐작하기 어렵지만,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나한’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했다. “‘나한’이 사는 세계가 색채가 있어야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을 거 같았다”는 장재현 감독의 말에 따라 탈색을 감행한 박정민은 “말이 없고 무표정하지만 컬러풀한 의상과 머리를 한 불균형한 모습에서 오히려 특별한 에너지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박정민의 변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이 난생 처음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박정민은 피아노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진태’ 역을 위해 6개월간 5시간씩 피아노 연습에 매진했다. 그 결과 직접 피아노 연주를 소화하며 진심이 전해지는 연기로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변산>에서도 그는 또 한 번 변신했다. 언더그라운드 래퍼 ‘학수’로 분하기 위해 1년동안 랩 연습에 집중했고. 직접 랩 가사를 쓰는 등 남다른 노력으로 영화의 들을 거리까디 더했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박정민. 그가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사바하>는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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