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투표조작 의혹으로 영화 개봉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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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투표조작 의혹으로 영화 개봉도 연기

아이즈원. 연합뉴스.

아이즈원. 연합뉴스.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조작 의혹 영향으로 걸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하기로 한 예능 프로그램들 결방에 이어 아이즈원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도 개봉이 연기됐다.

아이즈원의 콘서트 실황과 무대 뒤의 모습을 담은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개봉이 연기됐다.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배급사는 8일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던 영화는 부득이하게 상영이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앞 서 아이즈원이 출연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과 JTBC ‘아이돌룸’은 각각 9일과 19일로 예정된 방송을 결방하기로 했다. 아이즈원은 이들 방송 녹화를 이미 마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엠넷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 48’ 출신인 아이즈원은 연출자 안준영 PD가 투표수 조작 혐의를 인정해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했고 쇼케이스도 취소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V2’도 오는 11일 방송에서 아이즈원 출연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다.

아이즈원의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7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시청자들과 팬들의 의견을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11월11일로 예정된 아이즈원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1일 오후 7시 엠넷과 M2를 비롯한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 예정이었던 아이즈원 컴백쇼 ‘컴백 아이즈원: 블룸아이즈(COMEBACK IZ*ONE:BLOOM*IZ)’ 편성도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엠넷 측은 “활동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팬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당초 11일 앨범발매와 관련해 발매 강행이 예측되고 있던 상황에서 소속사가 앨범 발매 연기 결정을 하면서 아이즈원의 컴백에는 전체적으로 제동이 걸렸다. 사실상 활동 중단 수순이다. 엠넷 관계자는 이날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향후 활동 재개와 관련해서는 현재로선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5일 이들 탄생 기반이 된 엠넷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연출자들이 구속되고 안준영PD가 ‘프로듀스 48’ 투표조작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히면서 컴백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커졌다.



1 Comments
12 proterran 11.08 23:01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