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日데뷔’ 아이즈원…오리콘 데일리 1위, ‘엠스테’ 출격

뉴스

‘화려한 日데뷔’ 아이즈원…오리콘 데일리 1위, ‘엠스테’ 출격

아이즈원(IZ*ONE)의 일본 공략 속도가 무섭다.

지난 6일 아이즈원은 싱글곡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로 일본 데뷔 출사표를 냈다. 데뷔곡은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5일 현지 가수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TV아사히 <뮤직스테인션>(이하 <엠스테>) 출연에 결정됐다.

그룹 아이즈원. 사진제공 오프더레코드

그룹 아이즈원. 사진제공 오프더레코드

아이즈원의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는 오리콘 차트뿐 아니라 LINE MUSIC 데일리 차트를 비롯해 LINE MUSIC, 레코초크(レコチョク), dwango.jp, 오리콘 뮤직 스토어, MySound 앨범 차트까지 총 6곳의 현지 음원 서비스 사이트에서 1위, 아이튠즈 J-POP 차트 총 5개국(태국,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폴) 1위까지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

아이즈원의 현지 관심은 예상을 뛰어넘어 뜨거웠다. 데뷔 앨범 첫 날 판매량이 19만 장을 기록했는데 이 수치는 역대 ‘현지 걸그룹 데뷔앨범’ 2위이며 ‘K-POP 그룹 日데뷔 앨범’ 1위에 해당한다.

데뷔 10일만에 이룬 일본 음방 <엠스테> 출격 또한 놀라운 기록이다.

<엠스테>는 유일하게 시청률 10%를 넘는 현지 대표 음악 방송이다. 일본을 방문했던 해외 팝스타의 ‘1순위 출연방송’이며 일본 진출 K-POP 스타 중 조용필,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빅뱅, 윤하,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정도가 출연한 바있다.

2년 전 아이즈원의 세 일본 멤버 중 미와야키 사쿠라만이 유일하게 출연 경험을 갖고 있지만 방송을 마친 후 “MC와 인터뷰할 기회를 잡지 못해 속상하다”고 눈물을 흘렸던 과거가 있기도 하다. <엠스테>는 일본 뮤지션에게도 ‘꿈의 무대’인 셈이다.

아이즈원은 짧은 4일간의 일본 데뷔 프로모션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 팬미팅 등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 Comments
23 시네시민 2019.02.11 11:40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