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TV] ‘골목식당’ 돈춘동 튀김덮밥집에 분노한 백종원

뉴스

[간밤TV] ‘골목식당’ 돈춘동 튀김덮밥집에 분노한 백종원

백종원이 돈춘동 골목식당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SBS 방송 화면 캡처

백종원이 돈춘동 골목식당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SBS 방송 화면 캡처

요리 연구가 백종원(53)의 혹평이 이어졌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에 출연해 돈춘동 골목길을 찾았다. 17번째 골목인 돈춘동 골목은 수많은 골목들 중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닭갈빗집, 옛날 돈가스집, 모둠초밥집, 튀김덮밥집 등을 돌며 가게 분석에 나섰다. 이 가운데 튀김덮밥집 사장의 독특한 이력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튀김덮밥집 사장은 영국 유학을 마치고 패션 회사에서 5년간 근무한 뒤 창업에 나선 이다.

이에 김성주는 “패션회사를 5년 동안 다닌 이유가 이거 차리려고 한 것이냐”며 놀라워 했다.

반면 백종원의 평가는 혹독했다.

이밖에도 주방관리와 조리 과정에도 문제점이 노출됐다. SBS 방송 화면 캡처

이밖에도 주방관리와 조리 과정에도 문제점이 노출됐다. SBS 방송 화면 캡처

기본적으로 튀김덮밥집 사장의 기본 적인 요리 실력이 문제였다. 그는 인터넷 레시피를 보고 창업을 준비했다. 게다가 메뉴 선정도 문제가 있었다. 튀김덮밥집 사장은 “처음엔 카레 집을 하려고 했는데 옆집에 갑자기 카레 집이 생겼다”며 “그래서 새 메뉴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비빔메밀국수의 양념장을 먹어 본 뒤 “오래 된 맛이 난다”고 평했다. 해당 양념장은 무려 한달 전에 만들어진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백종원은 “완전히 발효된 맛이 난다. 양념장이 술이 됐다”고 말했다.

주방관리와 조리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 백종원은 “혼나야 한다. 냉장고를 내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라”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평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