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강간 구속’ 정상수, 석방 동시에 활동 재개…“힙찔이의 귀환” 비판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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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강간 구속’ 정상수, 석방 동시에 활동 재개…“힙찔이의 귀환” 비판 여론

주폭과 성폭행 논란 등 수차례 사회적 물의를 빚어 온 래퍼 정상수(34)가 석방과 동시에 음악 활동 재개를 알렸다.

정상수는 지난 28일 유튜브 맥너겟TV에 출연해 홍대 버스킷 공연을 펼쳤다. 정상수는 ‘달이 뜨면’과 ‘부산을 대표해’를 부른 뒤 자신의 근황과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그는 ‘테이저건을 맞을 때 느낌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다리의 힘이 풀리고 찌릿찌릿했다. 다리가 훅 풀려버렸다”고 답했다.

정상수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렸다. 유튜브 방송 화면 캡처

정상수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렸다. 유튜브 방송 화면 캡처

정상수는 “2월에 싱글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며 “유튜브에 믹스 테이프를 만들어 올리고 있다”고 했다. 정상수는 지난 7일 유튜브에 자신의 곡을 공개했다. 해당 댓글에 직접 답을 하기도 했다. 댓글을 다는 과정에서 그는 “새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정상수의 복귀를 두고 누리꾼들은 비판의 시각을 보내고 있다. 그간 잇딴 논란으로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아왔고 자숙의 시간을 갖지 않은 채 석방과 함께 음악 활동을 시작하는 그에게 따가운 지적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를 ‘힙찔이’(힙합+찌질이의 합성어, 물의를 빚은 래퍼를 조롱하는 의미)라며 비꼬았다.

정상수는 지난해 4월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만취한 ㄱ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결국 그는 지난해 5월 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정상수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출연으로 대중에게 알렸으며 수차례 폭행 사건과 음주 운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어왔다. 그는 2017년 4월 만취 상태로 난동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에게 테이저건을 맞기도 했다.



2 Comments
18 주디스 2019.02.03 09:49  
힙찔이의 귀환
12 카카야 2019.01.31 14:55  
한국 사회가 너무 관대한건가
아니면 내 생각이 너무 꽉막힌건가
한두번도 아니고 저런 범죄자들은 활동 못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애들이 보면 뭘 배울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