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길은혜 “‘금루나’를 만나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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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길은혜 “‘금루나’를 만나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

배우 길은혜. 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길은혜. 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길은혜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길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절대 악(惡) 금루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길은혜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12일 공개했다.

길은혜가 연기한 금루나는 드라마 속 세계관 속에서 끝까지 악역으로 남으며 강렬한 인상을 안방극장에 선사했다. 길은혜는 연기력으로 역대급 악역을 창조해 드라마에 동화적 한계를 넘서어는 긴장감을 부여했다.

사진 속 길은혜는 죄수복을 입고 한층 수척해진 얼굴로, 마지막 회 대본을 든 채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길은혜는 “지난해 12월 출연이 확정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6개월 동안 오로지 ‘금루나’로 살았다. 루나가 비록 악역이었지만, 이를 준비하고 또 연기하면서 많은 애착이 가던 캐릭터였다. 그래서 그런지 루나를 떠나보내려니, 시원한 마음보다는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가득하다”라고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길은혜는 또 “열정이 넘치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했던 지난 시간이 제겐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다. 덕분에 저도 에너지를 받고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길은혜는 “<단, 하나의 사랑>을 만나고, ‘금루나’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의 가슴속 깊은 곳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덧붙이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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