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베이싱어의 호소 “한국의 개 식용 중단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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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베이싱어의 호소 “한국의 개 식용 중단해 달라”

지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배우 킴 베이싱어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배우 킴 베이싱어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명 할리우드 스타 킴 베이싱어(66)가 한국의 개 식용을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킴 베이싱어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동물권 단체인 ‘동물해방물결’, 국제 동물권 단체인 동물을 위한 마지막 희망(LCA)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동물은 법에 따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곤 임의도살이 금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이싱어는 이 자리에서 “한국은 개를 식용 목적으로 집단 사육해 먹는 세계 유일한 나라”라며 “전통이라고 해도 어떤 전통은 받아들이지 않는 것처럼 (전통에 대해) 스스로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싱어는 이날 기자회견과 12일 국회 앞에서 열리는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촉구 시위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방한했으며, 집회 참석 후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7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도심 한국 LA 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 식용반대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2 Comments
12 타이거준 07.13 06:52  
많이 늙으셨네요. 아 누님 나인 하프 위크 그립네요.
8 RedHunter 07.13 00:36  
표창원은 여기도 끼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