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지금] 하리수, 강인 슈퍼주니어 탈퇴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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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하리수, 강인 슈퍼주니어 탈퇴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냐”

(왼쪽부터) 방송인 하리수와 가수 강인. 하리수 SNS 캡처

(왼쪽부터) 방송인 하리수와 가수 강인. 하리수 SNS 캡처

방송인 하리수가 강인이 그룹 슈퍼주니어를 탈퇴한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11일 하리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서 마음이 아프다”며 강인 탈퇴 소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하리수는 “슈퍼주니어 데뷔 당시 함께 활동했을 때 항상 멀리 있어도 먼저 달려와서 인사할 만큼 예의 바르고 밝고 착하고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던 후배가 안 좋은 기사가 뜰 때마다 참 씁쓸했는데 오늘은 자진 팀 탈퇴와 안 좋은 언플까지…적어도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 좋은 일을 겪었을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 거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팬이었다 말할 자격이 없지 않을까요?!”라고 제 생각을 전했다.

하리수는 “누구보다 맘이 힘들 강인 동생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면서 “언제나처럼 무대에서,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두 차례의 음주운전, 두 차례의 폭행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강인은 최근 모든 논란을 뒤로하고 웹드라마 <미래에서 생긴 일>에 출연하며 방송계 복귀 시동을 걸었으나 슈퍼주니어 팬들은 그를 향해 영구퇴출을 요구했다. 팬들이 직접 그에게 더는 슈퍼주니어에 피해를 끼치지 말아 달라고 호소한 것이다.

이에 11일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문제로 인해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더 늦춰서는 안 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팀 탈퇴 의사를 밝혔다.

강인은 슈퍼주니어를 떠나 독자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J레이블은 “회사 전속계약에는 변함없으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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