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힙합계 총격 공포···래퍼 C 글리지 머리에 총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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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힙합계 총격 공포···래퍼 C 글리지 머리에 총상 입어

C 클리지 사화관계망 캡처.

C 클리지 사화관계망 캡처.

총격 사건으로 젊은 래퍼가 큰 부상을 입어 미국 연예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1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두각을 나타낸 10대 래퍼 C 글리지(c glizzy·본명 크리스천 무어)가 지난 15일 플로리다주 폼파노비치 한 편의점 밖에서 머리에 총탄을 맞고 쓰러졌다.

글리지 가족은 그를 병원으로 후송하며 고속도로 램프 구조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까지 겪었다. 병원에서 총탄 제거 수술을 받은 글리지는 위중한 상태다. 글리지가 총격을 받은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넘 더 페인’이라는 앨범을 내고 활동해온 글리지는 지난해 6월 무장강도 총에 숨진 래퍼 XXX텐타시온(XXXTentacion)의 친구다. 텐타시온은 지난해 두 번째 앨범을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은 인기 래퍼였다.

현지 연예매체들은 텐타시온 사망 1주기에 그의 친구 글리지가 총격을 당한 사건에 충격을 나타냈다.

지난해 6월에는 또 다른 래퍼 지미 워포가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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