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YG 일 몇 개나 숨겨줬는데” 한서희 과거 발언 수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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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YG 일 몇 개나 숨겨줬는데” 한서희 과거 발언 수면 위로

비아이와 마약 관련 대화를 나눈 인물이 한서희씨로 알려지면서 그가 과거 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했던 발언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서희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비아이와 마약 관련 대화를 나눈 인물이 한서희씨로 알려지면서 그가 과거 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했던 발언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서희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그룹 아이콘 리더였던 비아이(22·김한빈)와 마약 관련 대화를 나눈 상대가 한서희씨(23)로 알려지면서 그와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13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비아이와 마약 관련 대화를 나눈 ㄱ씨는 바로 한서희씨였다. 한서희씨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그룹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2017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비아이는 한서희씨와 “그건(마약)얼마면 구하느냐” “너는 구하는 딜러(마약 판매자)가 있느냐” “엘(LSD·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은 어떻게 구하는 것이냐” 등 마약 투약과 구매를 의심케하는 대화를 나눴다.

한서희씨는 2016년 8월 서울 자택에서 마약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한서희씨 자택에서 입수한 휴대폰 등에서 비아이와 나눈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 한서희씨는 “비아이가 마약을 구해달라고 한 건 맞지만 그에게 전달하지 않았고 함께 마약을 하지도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한서희씨가 비아이의 마약 구매를 부인하자 비아이에 대한 별다른 조사 없이 한서희씨와 그에게 마약을 건넨 판매자만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이 일었고 경찰은 재수사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

한서희씨가 비아이와 마약 관련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들 역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서희씨는 수차례 YG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갖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비아이는 자신을 둘러싼 마약 의혹이 불거지자 팀을 탈퇴하고 YG와의 전속 계약도 해지했다. 소속사 제공

비아이는 자신을 둘러싼 마약 의혹이 불거지자 팀을 탈퇴하고 YG와의 전속 계약도 해지했다. 소속사 제공

한서희씨는 ‘승리 게이트’가 터지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개인 방송에서 “자꾸 사람들이 승리를 안다고 하는데 승리는 ‘노관심’”이라며 “내가 승리를 저격했던 말은 승리가 아니라 그 회사의 일”이라고 말했다.

한서희씨는 또 지난해 11월에는 YG엔터테인먼트 로고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 마라. 어딜 기어나와”라고 적었다. 또 “내가 너네 회사 일 몇 개나 숨겨줬냐”며 “기자들이 제발 터뜨리자고 할 때 그냥 터뜨릴 걸 그랬다. 내가 저 날 저기를(YG엔터테인먼트)를 왜 갔을까”라고 했다. 한서희씨가 글을 올린 날은 탑이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시작한 날이었다.

한편, 한서희씨는 자신이 비아이와 마약 관련 대화를 나눈 사실이 알려지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3 Comments
M 再會 06.16 12:18  
대체 마약은 왜하는 건가요...? 그리고 연예인 하면 마약을 해야 하는 건가요.. 사지 멀정한 것들이 뭐하는 짓인지...  이해가 ...
23 시네시민 06.14 09:15  
대단한 여자네~
S 맨발여행 06.14 00:52  
뽕쟁이들끼리 치고받고 싸워라.